[북경=신화통신] 1일 기자가 농업농촌부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우리 나라는 일전에 향촌관리 시점시범과 향촌관리 시범촌진 건설활동을 가동하였다. 전국적으로 100개 현(시, 구)을 선택해 첫 향촌관리체계 건설의 시점단위로 삼고 100개 시범향진과 1000개 시범촌을 선출, 확립한다.
농업농촌부 농촌합작경제지도사 사장 장천좌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향촌관리체계 건설 시점시범과 향촌관리 시범촌진 건설을 전개하는 것은 올해 중앙1호 문건에서 제출한 요구이다. 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 향촌관리를 강화, 개진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인쇄발부하고 관련 임무에 대해 명확히 밝혔다. 시점시범을 통해 지방이 향촌관리의 주요 분야와 핵심 고리 면에서 적극적으로 혁신하고 대담하게 실천하도록 고무격려하여 일련의 복제가능, 보급가능 경험과 방법을 형성하고 일련의 향촌관리 전형을 육성, 수립함으로써 향촌관리 정책이 기층에 뿌리내리도록 추동해야 한다.
향촌진흥은 전면적인 진흥으로서 반드시 향촌관리의 뿌리를 든든히 해야 한다. 우리 나라의 경제, 사회의 발전 그리고 공업화, 정보화, 도시화의 가속 추진과 더불어 도시와 농촌 리익구도에 큰 조절이 발생하였고 농촌사회구조가 심각하게 변동되였으며 농민들의 요구가 갈수록 다양해지면서 향촌관리체계 건설 강화가 절박히 수요되고 있다.
료해한데 의하면 향촌관리체계 건설 시점시범사업을 전개할데 관한 통지는 중앙농촌사업지도소조 판공실, 농업농촌부, 중앙조직부, 중앙선전부, 민정부, 사법부가 련합으로 하달한 것이다. 통지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현급차원에서 시점시범을 전개한다. 현급은 향촌관리체계 건설의 핵심부분이며 시점의 내용에는 주로 당조직이 령도하는 자치, 법치, 덕치 상호 결부의 길 모색, 공치, 공유의 관리기제 공동 구축, 향촌관리와 경제사회의 협동발전 기제, 향촌관리 조직체계, 기층보완 관리방식, 촌급 권력 감독관리기제, 촌민의사협상 형식 혁신, 현대 향촌관리수단 등 8개 면의 내용이 망라된다.
향촌관리 시범촌진 건설사업을 전개할데 관한 통지는 중앙농촌사업지도소조 판공실, 농업농촌부, 중앙선전부, 민정부, 사법부에서 련합으로 하달한 것이다. 통지에 따르면 시범건설은 촌진 차원에서 전개한다. 향진과 촌은 향촌관리의 기초단위이며 향촌관리정책을 구체적으로 실시하는 부분이다. 시범촌 건설의 기준에는 주로 촌당조직의 령도가 유력한가, 촌민자치가 법에 따라 규범화되였는가, 법치리념이 인심에 침투되였는가, 문화도덕에 새로운 기풍이 형성되였는가, 향촌발전이 활력으로 차넘치는가, 농촌사회안정이 질서 있게 추진되는가 등 6가지 방면이 망라되며 시범향진 건설기준에는 향촌관리 사업기제가 건전한가, 기층관리봉사가 편리하고 효률적인가, 농촌공공사무 감독이 효과적인가, 향촌사회관리 성과가 뚜렷한가 등 4개 면이 망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