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특사이며 농업농촌부 부장인 한장부가 7월1일 빠나마에서 대통령 권력 인계식에 참석하고 6월30일 빠나마 대통령 당선자 코르티소와 곧 퇴임할 바렐라 대통령을 각기 만났다.
코르티소 대통령 당선자와 만난 자리에서 한장부 특사는 습근평 주석의 친필서한을 전달하고 습근평 주석의 진지한 문안한 량호한 축복을 전했다. 한장부 특사는 중국은 빠나마를 줄곧 확고한 벗, 신뢰할만한 동반자로 간주하고 있다며 두나라 수반의 공동 인솔하에 두나라관계를 새 단계로 격상시키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코르티소 대통령 당선자는 습근평 주석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해줄것을 한장부 특사에게 부탁하고 빠나마는 한개 중국의 원칙을 지지하고 상호 존중의 기반에서 두나라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바렐라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한장부 특사는 습근평 주석의 진지한 문안을 전하고 두나라 수교를 위한 바렐라 대통령의 력사적 공을 적극 평가했다.
바렐라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할것을 한장부 특사에게 부탁하고 퇴임이후에도 계속 빠나마와 중국 간 친선사업에 진력하겠다면서 두나라 협력이 새 성과를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