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표대회이래 당중앙은 가난구제 개발사업을 국정운영의 돌출한 위치에 놓고 빈곤해탈 공략전을 전면적으로 전개했다. 전국 당원과 간부들은 현지실정에 따라 과학적으로 기획하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인류의 빈곤해탈사업의 새로운 편장을 열었다.
복건성 천주시 영춘현 농업부문은 “룡두기업+ 농민전문 합작기구+ 기지+ 빈곤가구” 등 모식을 활용해 빈곤해탈공략전을 추진했다. 그리고 창업인솔자 20명을 동원해 빈곤촌 창업농호 40명을 지원하고 로동능력을 갖춘 빈곤가구마다 수입증대를 실현하게 했다. 영춘현 농업농촌국 국장인 가난구제판공실 진려홍 주임은, 기존의 빈곤가구의 빈곤해탈사업을 확보하고 빈곤선에 놓인 특수 빈곤군중들을 상대로 감측기제를 건립하고 가난 재발현상에 경각성을 높일것이라고 표했다.
2018년 신강 창길 품질기술감독국의 가난구제 실무팀은 기대현 서북만진 이툰촌에 입주했다. 실정을 료해하는 과정에 실무팀은 현지군중들이 생산한 신강특색의 구운빵이 독특하다는 점을 발견하고 구운빵 합작사를 성립했다. 현재 합작사에서 생산하는 “이툰과원” 구운빵은 신강각지에서 선호하는 특색상품으로 부상했다. 합작사의 생산능수 매매티는, 일당 구운빵 생산량은 천개내지 2천개에 달하며 우룸치와 창길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부분적 간부들중 가난구제사업에 대한 중시가 깊지 못하고 사업효률이 높지 못한 등 현상에 비추어 하북성 염산현에서는 명세제도를 실행했다. 염산현 가난구제판공실 리월염 부주임에 따르면 파견명세 제도를 통해 임무완수를 확보했다. 만약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면 재파견을 실행하며 현급 령도가 직접 책임을 추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