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리극강 국무원 총리가 1일 료녕성 대련에서 현지조사를 진행했다. 료녕성 당위원회 진구발 서기와 당일군 성장이 수행했다.
리극강 총리는 료녕이 연해개방으로 발전을 견인한데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개혁개방은 동북의 진흥을 추진하는 관건이며 자원배치에서 시장의 결정적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정부의 역할을 보다 잘 발휘해야 하며 정부기능 간소화와 권력하부이양, 서비스최적화 개혁에 더 큰 힘을 들어 보다 나은 경영여건을 마련하고 발전의 경쟁력을 늘리라고 지시했다. 또한 료녕성은 해안선의 길이가 길고 항구의 여건이 우월하기 때문에 바다를 활용해 개방을 확대하고 대내외 협력을 깊이 있게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리극강 총리는 현지 책임자들에게 다른 지역의 경험을 귀감으로 삼고 각자의 이익을 잘 조율하며 다양한 자원을 유효하게 활용하여 산업이 보다 최적화되고 지역 기능이 보다 합리해져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라고 당부하고 관련 부서들에 지방과 기업의 발전에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하라고 지시했다.
리극강 총리는 민영기업의 발전을 지지하는데는 영세기업이 포함될 뿐만 아니라 대기업도 포함된다며 대중소기업이 융합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고 국유와 민영기업을 동등하게 대하며 일시동인하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국가급 중대장비제조 협동혁신센터를 방문하고 혁신성과를 돌아봤으며 과학연구인원들에게 시장을 지향하고 더 큰 범위내에서 연구성과를 활용하여 제품의 품질을 향상하고 장비제조업 등 산업이 고급화에로 나가도록 힘을 보태라고 격려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