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왕의, 조선반도가 세계에 보다 많은 좋은 소식 전달하기 희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7.03일 09:34
  (흑룡강신문=하얼빈) 왕의(王毅) 국무위원이 7월 2일 베이징에서 마프펠로 에바르드 멕시코 외무장관과 함께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 며칠동안 조선반도 문제를 둘러싸고 각자가 새로운 양성 상호연동을 전개했다고 하면서 향후 조선반도가 세계에 보다 많은 좋은 소식을 전달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왕의 국무위원은 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이 조선을 성공적으로 국빈방문하였으며 양국 최고 영도자는 반도문제의 정치해결의 대 방향을 확인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왕의 국무위원은 얼마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중국과 미국 정상 회동에서 습근평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도문제에서 중국측의 원칙과 입장을 소개했다고 하면서 적당한 시기에 조선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는 것을 포함하여 영활성을 나타내고 조선측과 서로 마즈보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며 대화를 통해 서로의 관심사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도록 추진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습근평 주석은 문재인 대통령과도 견해를 나누었으며 한국측이 이와 관련해 계속 노력하는 것을 지지했다고 했습니다.

  6월 30일, 미국과 조선 지도자는 군사분계선을 넘어 판문점에서 제3차 회동을 가졌으며 대화를 재개할데 대해 공감대를 이루었습니다.

  이에 대해 언급하면서 왕의 국무위원은 이는 미국과 조선 양국 지도자가 대항과 분열을 상징하는 판문점에서 처음으로 악수하고 이야기를 나눈 것이라고 하면서 이 장면은 민심에 부응하는 행동이며 시대의 흐름에 순응한 행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국무위원은 이는 양국 지도자가 모두 대화와 담판을 통해 공감대를 찾고 문제를 해결 할 뜻이 있다는 것을 표명했다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내디딘 중요한 한 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이에 대해 환영과 지지를 표하며 향후 조선반도가 세계에 보다 많은 좋은 소식을 전달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왕의 국무위원은 또한 세계는 이미 21세기에 들어섰지만 반도에는 여전히 냉전의 잔여가 존재하고 있다고 하면서 각자의 적대시와 상호 불신임은 줄곧 반도의 평화와 안정, 비핵화 행정을 제약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3월 21일밤,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 의료구조직승기가 상처입은 위급환자 한명을 싣고 평온하게 병원의 국가긴급의학구조기지 립체중계쎈터 계류장에 착륙했다. 이는 이 병원에서 처음으로 완성한 야간비행 운송이였다. 환자는 한 중년남성으로 당일에 기계에 상처를 입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4세 김선녀할머니 4년째 자체 온라인방송 견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 주고 싶다 집에서 핸드폰으로 방송원고를 록음하고 있는 김선녀할머니 목소리만 듣고서는 방송인이 올해 80대 고령 로인이라고는 전혀 믿겨지지 않는다. 목소리의 발음, 감정이며, 정서까지... 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