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조선
  • 작게
  • 원본
  • 크게

엄중한 위법행위에 대한 특별행정구 정부의 책임 추궁을 단호히 지지한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7.04일 07:31
[북경=신화통신] 7월 1일은 향항 각계 인사들이 향항 조국회귀와 향항특별행정구 설립을 기념하는 경사스러운 날이다. 이날 일부 극단적인 급진분자들이 특별행정구 관련 조례의 개정 반대를 빌미로 폭력적으로 립법회 청사를 충격하는 사건을 빚어냈다. 이는 향항 법치를 엄중하게 짓밟은 행위이고 향항 사회질서에 대한 극심한 파괴이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 최저선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다.



쇠몽둥이, 철제차로 립법회 청사의 유리외벽을 파괴하고 유독성 화학분말로 경찰을 공격하였으며 강제적으로 립법회 청사에 침입하고 장엄한 의사청과 특별행정구 휘장을 처참하게 훼손하였다. 이러한 무법천지 폭력행위는 사람들을 경악케 했고 가슴을 아프게 했으며 분노하게 하였다! 이에 대해 어떤 국가나 사회를 막론하고 절대 용납하지 못할 것이다. 중앙은 림정월아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의 법에 의해 시정(施政)을 단호히 지지하고 향항 경찰측이 엄정한 집법으로 불법행위를 끝까지 추궁하여 사회질서와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단호히 지지한다.

법치는 향항의 기본 토대중 하나이고 향항의 핵심가치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향항과 향항시민들에게서 구현된 준법정신이 소수인들에 의해 욕되게 해서는 안된다. 법치사회가 필요로 하는 포용에는 부동한 목소리가 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소수인들이 불법행위를 취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하지 않으며 더우기는 폭력범죄사건에 대한 관용과 방임을 의미하지 않는다. 법치의 내포중 한가지가 바로 법이 있으면 반드시 따르고 법을 어기면 반드시 추궁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나 어떤 구실로든지 법을 어겼으면 바로 법률의 추궁을 받아야 한다. 오직 법률의 권위를 수호하고 법률의 존엄을 지켜야만 사회 안정과 질서, 향항의 번영과 안정, 국가의 장기적인 관리와 안정이 보장받을 수 있다.

향항은 다원화 사회이기에 일부 문제에 있어서 부동한 의견 지어 중대한 차이점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이상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범(泛)정치화’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인위적으로 대립과 대항만 조장한다면 아무런 도움이 안될 뿐더라 경제사회 발전을 엄중하게 저애하게 될 것이다. 특별행정구 정부의 관련 조례 개정을 정치화하고 지어 악마화하여 끊임없이 사회분쟁을 조장하고 비법활동을 선동하는 것은 국제화 상업대도시 향항의 명성에 손상을 주고 광범한 향향인들의 절실한 리익과 근본적인 복지를 해치게 된다. 강조해야 할 것은 향항은 법치, 평화, 리성, 포용을 숭상하는 사회이기에 법치의 틀안에서 요구를 표달하고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며 이는 진정으로 향항을 사랑하는 모든 주민들의 공동한 책임이다.

향항은 비교적 튼실한 기반을 구비하고 있지만 세계경제구도의 심층 조정과 날따라 치렬해지는 국제경쟁의 배경하에서 매우 큰 도전에도 직면하여있기에 혼란과 내부소모는 치명적이다. 지금 우리는 법에 의한 향항 관리가 향향의 전도와 운명에 미치는 지대한 중요성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인식하게 되였고 향항사회에서 헌법과 기본법을 존중하고 법치를 수호하는 량호한 풍기를 형성해야 할 현실적인 긴박감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였다. 극단적인 폭력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불법행위에 대해 끝까지 추궁하는 것은 향항을 사랑하는 모든 애국인사들의 동일한 목소리이고 법에 의해 나라를 관리하고 향향의 법치를 수호하는 응분의 의무이기도 하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겸 배우 남규리(39) 3인조 걸그룹 씨야 출신의 가수겸 배우 남규리(39)가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하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심지어 어떤 여배우는 운전이 필요할 때만 자신을 불렀다고 폭로했다. 남규리는 지난 4월 16일(화) 방송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연합뉴스] 연극 연습 도중 쓰러진 연극배우 주선옥(38)이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18일 유족 등에 따르면 주선옥은 지난 4일 연극 연습 중 뇌출혈 증세로 갑작스럽게 쓰

"역시 소문난 의리남" 이수근, 후배들 위해 '개그콘서트' 출격 방송 언제?

"역시 소문난 의리남" 이수근, 후배들 위해 '개그콘서트' 출격 방송 언제?

사진=나남뉴스 개그맨 대선배 이수근이 후배들을 위해 '개그콘서트' 지원사격에 나선다. 최근 이수근은 KBS2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촬영은 개그맨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그때 그 월드컵 응원女" 오초희, '♥변호사' 결혼 발표 깜짝 근황

"그때 그 월드컵 응원女" 오초희, '♥변호사' 결혼 발표 깜짝 근황

사진=나남뉴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국기가 그려진 원피스를 입어 유명세를 탄 오초희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18일 배우 오초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랑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애정 어린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