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신화통신] 기자가 2일 절강성의료보장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8월 1일부터 절강성은 ‘절강성 성급 공립병원 의료봉사가격 개혁방안’을 정식으로 실시하여 의료봉사 가격을 합리하게 조절함과 동시에 가격, 의료보장 등 관련 정책의 상호 련결을 강화하기로 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방안’ 실시 범위는 항주에 있는 13개 성급 공립병원이며 11가지 류형, 938가지 의료봉사 항목 가격을 조절한다. 그중 879가지 항목의 가격을 높이고 59가지 항목의 가격을 낮추며 가격이 비교적 낮은 기술용역형 의료봉사항목의 가격을 높이고 가격이 비교적 높은 대형 의용설비 검사치료 및 검증 등 가격을 낮춘다. 그리고 단독 수금이 가능한 의용소비재 할증정책을 취소하고 도매소매 무격차률 판매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