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기자가 1일 응급관리부 소방구원국으로부터 입수한데 의하면 6월 28일 안휘성 방부시 소방대원 손뢰우가 위험에 처한 로동자를 구하다가 중상을 입고 긴급치료를 받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불행하게 희생되였다. 7월 1일, 응급관리부는 손뢰우동지를 렬사로 비준했다.
소개에 따르면 손뢰우(남)는 안휘 부남사람이며 1997년 2월에 출생했다. 2014년 9월에 소방구원대오에 가입했으며 4급 소방사이다. 생전에 안휘성 방부시 말하구소방구원중대 전투1반 부반장이였다. 손뢰우는 선후로 여러 가지 류형의 진화구원전투에 근 1000차 참가했고 ‘10.17’ 녕락(남경-락양) 고속도로에서 차량 여러대가 련쇄적으로 추돌하는 교통사고 처리와 ‘2.21’ 화동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화재 등 중대한 진화구원행동에 참여했으며 고립된 군중 40여명을 성공적으로 구출하고 선후하여 두번 표창을 받았다.
상황을 보고받은후 응급관리부 주요 책임자는 사후무휼사업을 잘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을 요구함과 아울러 손뢰우가족에 위문을 표시했다. 응급관리부는 그날 저녁 사업조를 안휘성 방부시에 파견해 손뢰우가족을 방문해 위문를 표했으며 사후사업을 잘하도록 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