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향항 각계 극단주의자 강력 규탄, 법제와 사회 안녕 공동수호 호소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04일 00:00
부분적 극단주의자들이 7월1일 향항특별행정구 립법회 청사를 공격한 폭력 행위에 대해 향항 각계는 강력히 규탄하고 법에 따라 위법자의 형사책임을 추궁할것을 요구했다.

3일 오후, 향항 복건사회단체련합회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현장에서 시민들은 “폭도들이 립법회를 파괴한 폭력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법에 따른 특별행정구의 시정을 지지한다”는 구호를 높이 웨치면서 폭력주의자들이 립법회를 공격하고 파괴한 행위에 분노를 표했다.

시민 조화연은, 립법회에 대한 폭력적 공격은 향항의 핵심가치를 심각하게 짓밟는것이라고 말했다. 조화연은, 립법회는 장엄한 곳으로서 폭도들이 이같은 폭력적인 행위로 립법회를 파괴하는것은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를 파괴하는것이고 향항을 파괴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이를 강렬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향항 각계 청년들은 공동 서명 활동을 펼치고 성명을 발표해 폭력주의자들의 극단적 폭력행위는 이미 기본법과 도덕, 인간의 최저선을 넘어 향항의 법치와 7백40여만명 향항 시민들의 근본리익을 심각하게 위협하였다며 이같은 불법범죄행위를 조속히 법에 따라 사출하고 배후세력의 법적 책임을 추궁할것을 향항 경찰에 촉구했다.

향항 청년 시우준은, 법치정신은 향항의 가장 소중한 가치이며 향항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중의 하나로 만들수 있는 보장이라고 말했다. 시우준은, 시위자들의 폭력행위는 일반 시민들의 생활사업질서에 심각하게 영향주었을뿐만 아니라 향항의 법치정신을 파괴하였다고 지적했다.

향항 전만구 의원 림림은, 향항은 다원적이고 개방한 사회로서 량심있는 시민들은 이번 폭력사건에 대해 통탄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림림은, 일부 나쁜 속셈이 있는 사람들은 폭력위법행위를 부추기고 이 같은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도록 협박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를 강렬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림림은 또 모든 향항시민들이 리성을 유지하고 함께 폭력을 비난할것을 호소한다면서 리성적인 토론을 거쳐야 합법적인 방식으로 쟁점을 해결할수 있다고 말했다.

향항 민주건설련합회 리혜경 주석은, 엄정하게 집법할것을 경찰에 요구한다면서 이같은 폭도들은 반드시 법적 제재를 받아야 한다고 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길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아름답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도시로 건설해야

연길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아름답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도시로 건설해야

호가복: 4대 ‘록화 미화’ 공정 실시, 5갈래 막힌 길 관통, 8개 왕훙 필수방문지 새 랜드마크 조성해 연길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정교하고 아름다우며 사람마다 선호하는 도시로 건설해야 2024년 ‘연길 록화 미화’ 행동사업추진회가 4월 15일 연길에서 거행됐다. 성

‘연길 록화 미화’대상건설 다그쳐 추진해 군중 행복감, 획득감 부단히 제고해야

‘연길 록화 미화’대상건설 다그쳐 추진해 군중 행복감, 획득감 부단히 제고해야

‘연길 록화 미화’행동은 연변주당위와 주정부가 전반 국면에 립각하여 결정하여 실시한 하나의 중대한 사업임무이며 수부 도시의 풍채를 보여주고 연변의 명예도와 영향력을 제고하는 중요한 담체이다. 2022년 12월 이래, 연변주는 ‘연길 록화 미화’행동의 전개를 중대

[연길 록화 미화] 연길,  올해 11개 유원광장 건설

[연길 록화 미화] 연길, 올해 11개 유원광장 건설

올해는 ‘연길 록화 미화’를 실시하는 관건적인 해이다. 연길시는 ‘연길 록화 미화’의 주요 전장으로 중점적인 역할을 두드러지게 발휘하여 올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다지기 주제 유원지, 광진거리 포켓공원, 자형원 유원지 등 11개의 유원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