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적 극단주의자들이 7월1일 향항특별행정구 립법회 청사를 공격한 폭력 행위에 대해 향항 각계는 강력히 규탄하고 법에 따라 위법자의 형사책임을 추궁할것을 요구했다.
3일 오후, 향항 복건사회단체련합회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현장에서 시민들은 “폭도들이 립법회를 파괴한 폭력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법에 따른 특별행정구의 시정을 지지한다”는 구호를 높이 웨치면서 폭력주의자들이 립법회를 공격하고 파괴한 행위에 분노를 표했다.
시민 조화연은, 립법회에 대한 폭력적 공격은 향항의 핵심가치를 심각하게 짓밟는것이라고 말했다. 조화연은, 립법회는 장엄한 곳으로서 폭도들이 이같은 폭력적인 행위로 립법회를 파괴하는것은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를 파괴하는것이고 향항을 파괴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이를 강렬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향항 각계 청년들은 공동 서명 활동을 펼치고 성명을 발표해 폭력주의자들의 극단적 폭력행위는 이미 기본법과 도덕, 인간의 최저선을 넘어 향항의 법치와 7백40여만명 향항 시민들의 근본리익을 심각하게 위협하였다며 이같은 불법범죄행위를 조속히 법에 따라 사출하고 배후세력의 법적 책임을 추궁할것을 향항 경찰에 촉구했다.
향항 청년 시우준은, 법치정신은 향항의 가장 소중한 가치이며 향항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중의 하나로 만들수 있는 보장이라고 말했다. 시우준은, 시위자들의 폭력행위는 일반 시민들의 생활사업질서에 심각하게 영향주었을뿐만 아니라 향항의 법치정신을 파괴하였다고 지적했다.
향항 전만구 의원 림림은, 향항은 다원적이고 개방한 사회로서 량심있는 시민들은 이번 폭력사건에 대해 통탄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림림은, 일부 나쁜 속셈이 있는 사람들은 폭력위법행위를 부추기고 이 같은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도록 협박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를 강렬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림림은 또 모든 향항시민들이 리성을 유지하고 함께 폭력을 비난할것을 호소한다면서 리성적인 토론을 거쳐야 합법적인 방식으로 쟁점을 해결할수 있다고 말했다.
향항 민주건설련합회 리혜경 주석은, 엄정하게 집법할것을 경찰에 요구한다면서 이같은 폭도들은 반드시 법적 제재를 받아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