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영향력을 갖춘 경제대화 플랫폼인 본기 “하계 다보스론단”을 앞두고 20개국그룹 오사까 정상회의가 얼마전 페막했다. 각측은 향후 중국의 개방 확대 조치를 크게 주목했다.
리극강 총리는 2일 론단 개막식 특별 축사에서 중국은 금융업의 개방을 심화하고 2021년으로 규정했던 증권, 선물 그리고 생명보험 외자 주식의 비례 제한 취소 기일을 2020년으로 앞당기고 부가가치 통신, 교통운수 분야에서의 외국자본 규제를 줄일 계획이며 채권시장의 량방향 개방을 확대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이같은 구체적인 조치들은 20개국그룹 오사까 정상회의에서 한 습근평주석의 개방확대 주장을 한층 더 관철하는것이다. 이는 “말에는 충분한 신뢰가 따라야 하고 행동은 결과를 보아야 한다”는 중국의 강력한 “행동파” 자세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