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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 심층 분석: 채소바구니와 과일바구니 안정세 유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05일 00:00
채소바구니와 쌀포대, 과일바구니가 안정한지 여부는 천만 가정의 작은 장부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경제운행의 큰 장부에 영향을 준다. 물가가 안정되여야 만이 모든 가정의 생활이 안정을 찾고 국가의 큰 발전이 저력을 보일 수 있다.

안정의 중점은 경제운행 안정에 놓아야 한다. 성장과 취업, 물가에 큰 파동이 없도록 보장하고 금융 분야에서 구역성, 계통성 위험부담이 나타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물가안정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여러 가지 정책이 잇따라 제정되여 안정한 물가운행을 위해 량호한 환경을 마련했고 여러 개혁이 부단히 심화되여 안정한 물가운행을 위하여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

올해 5월, 주민소비가격지수는 지난해 동기대비 2.7% 성장했다. 식품과 동력자원 가격을 감안할 때 핵심 CPI는 동기대비 1.6% 성장했다. 이는 2017년 이래의 최소 성장폭이다. 가격 단기 변동을 반영하는 전달대비 수치를 볼 때 5월의 CPI는 전달 0.1%의 인상폭을 유지하여 전달대비 가격이 안정을 유지했다.

채소가격이 안정하게 하락했다. 주민 리명봉은 북경시 동성구 우혜만가 슈퍼에서 싱싱한 부추와 오이, 도마도를 구매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올해 6월 이래 대량의 채소가 시장에 진입하면서 한동안 쾌속 인상되던 채소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다.

통신비용이 하락되였다. 남경시 녕강구에 살고 있는 장서는, 과거에 집 밖을 나설 때면 와이파이부터 찾았지만 지금에는 20기가의 데이터를 속도 제한없이 사용하고 있기에 밖에서도 마음놓고 동영상을 관람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이래 3대 통신사는 잇따라 속도 인상과 가격 인하 조치를 내와 모바일 인터넷 데이터 평균 수금비용을 20% 이상 줄였다.

주택임대료가 안정하게 인상되였다. 모 부동산 회사가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21개 성시의 주택임대료 인상폭이 5% 이내로 통제되였다.

봉사우대가 더 많아졌다. 올해 5월, 항공권이 6.5% 하락하고 려행사 수금가격이 1.5% 하락하여 루계 CPI 하락에 준 영향은 0.04퍼센트 포인트를 기록했다.

전 5개월 CPI의 평균 인상폭은 2.2%에 달했다.

종적으로 볼 때 2014년 이래 매년 전 5개월의 CPI 인상폭은 각기 2.3%, 1.3%, 2.1%, 1.4%, 2%였다. 2.2%를 이 좌표에 대입해 보면 올해 5월의 CPI 인상폭이 전 몇해의 동기대비 다소 상승하였지만 인상폭은 매우 안정적이여서 여전히 안정이라는 기본 추세를 유지했다.

횡적으로 볼 때, 국가정보센터 재정금융연구실 장전영 부주임은, 당면 우리 나라 물가 성장폭은 전 세계 범위내에서 중등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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