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중국식용균협회에서 주관하고 왕청현당위와 정부가 주최한 2019중국왕청검은목이버섯산업발전대회가 왕청에서 성대히 막을 올렸다.
왕청현당위 서기 소경화는 축사에서 대회기간에 전국각지에서 온 전문가, 학자, 업계인사들이 "우세브랜드창출과 빈곤해탈 난관돌파"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공동히 산업발전 최신성과들을 공유하고 공동히 산업발전 합작기회를 틀어쥐고 산업발전의 아름다운 전경을 전망하게 된다면서 이번 대회가 기술교류, 정보공유, 생산판매,경제무역합작의 중요한 플래트홈으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사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부주장 허빈은 국가급 및 성급 빈곤현인 왕청현에서 검은목이버섯산업을 정밀빈곤부축의 주도산업으로 삼고 산업을 춰세웠는데 발전수준이 전성, 나아가서는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한다면서 검은목이버섯산업이 왕청현의 빈곤해탈과 향촌진흥을 추진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놀았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장백산림구에 자리잡은 왕청현은 독특한 자연지리적 위치와 기후특점때문에 이곳에서 생산되는 검은목이버섯은 교질이 두껍고 탄성이 좋으며 질이 좋다. 현재 왕청현에서 전현적으로 4만명에 달하는 인구가 검은목이버섯 재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검은 목이버섯 전문재배진 5개, 전문재배촌 121개, 백만주머니이상 버섯균종재배촌이 65개나 된다. 왕청현의 검은목이버섯재배 총량은 6억 5000만주머니에 달하며 생산량은 3.5만톤이며 생산액은 34억원에 달해 왕청현의 중요한 농민치부산업으로 되였다.
왕청현은 1995년도에 국무원으로부터 "목이버섯의 고향"으로 명명되였고 2005년이래 선후로 "전국식용균우수기지현", "전국식용균업종10대주요생산 기지현", "국가급식용균안전수출시범구", "전국 첫진 중국특색농산물우세구역", "전국 농촌123산업융합발전선도구 창건단위" 등 많은 영예들을 안아왔다.
우수한 목이버섯생산 및 장비기업들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온 100여개 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와 함께 20여개 현시들에서 대표팀을 무어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7월 4일부터 7월 6일까지 펼쳐진다. 대회기간 전국 목이버섯 주요생산 현(구,시) 경험교류회, 길림성식약용균협회 7기 4차 리사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손님들을 초청해 목이버섯기업 및 생산기지를 참관하고 전문가를 모시고 목이버섯산업 관련 정책에 대해 료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대회기간 또 “중국식용균협회 빅데이터 플래트홈"을 가동하고 “산업발전으로 왕청의 빈곤해탈을 추진하자”는 포럼을 개최하며 목이버섯산업 공급수요발표회를 소집하고 계약식을 마련하게 된다.
원 전국공소합작총사 당조성원, 리사회 부주임인 조현인(赵显人), 중국공정원 원사 리옥(李玉),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주구진흥사 부사장 왕동흔(王冬欣)과 주인민정부 주장 김수호(金寿浩)등 지도일군들이 이번 활동에 참가하였다.
/길림신문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