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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당과 국가기구 개혁성과의 국가관리 시스템과 관리능력 현대화를 공고히 해야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06일 00:00
당과 국가기구 개혁심화 총화대회가 5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과 국가기구 개혁을 심화하는 것은 당과 국가조직기구, 관리체제에 대한 한차례 계통적이고 전반적인 재구성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중앙과 지방 각급 각 종류 기구개혁을 전반적으로 추진하고 전 당의 지도 시스템과 정부관리 시스템, 무장력량 시스템, 군중단체사업 시스템을 건전히 하며 당의 지도력과 정부의 집행력, 무장력량의 전투력, 군중단체기구의 활력을 계통적으로 증강해야 한다. 새 시대 요구에 적응하는 당과 국가기구의 직능 시스템 주체 구도를 초보적으로 건립함으로써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제도를 완비화하고 발전시키며 국가관리 시스템과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하는데 유력한 조직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당과 국가기구 개혁심화에서 거둔 중대한 성과와 소중한 경험을 참답게 총화하고 기구개혁 성과를 공고히 하며 당과 국가기구의 직능 시스템을 드팀없이 완비화하여 국가관리 시스템과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극강, 률전서, 왕양, 조락제, 한정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왕호녕 상무위원이 회의를 사회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당과 국가기구개혁을 심화하는 것은 19차 당대회의 결책포치를 관철 실시하는 중요한 조치이고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중대한 방안이며 국가관리 시스템과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하는 한차례 집중적인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당 19기 3차 전원회의가 페막된후 각 지 각 부문은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총괄하는 강도를 강화하고 개혁의 절차를 명확히 하며 사람의 사업을 잘하고 엄격한 규률을 집행하여 짧은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당19기 3차 전원회의에서 포치한 개혁과업을 총체적으로 완성하고 일련의 중요한 리론성과와 지도성과, 실천성과를 거두었다.

당의 전면적인 령도가 효과적으로 관철되도록 보장하고 당의 집중통일령도를 수호하는 기구의 직능 시스템을 한층 더 건전히 해야 한다. 당과 국가기구의 직무리행을 한층 더 원활하고 효률 높게 추진하고 각 종류 기구설치와 직능배치가 5위1체의 총체적 구도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 전략 구도를 조화롭게 추진하는 수요에 더 잘 적응하도록 해야 한다. 성과 시, 현의 주요 기구설치, 직능배치는 중앙과의 기본적인 대응을 유지하고 중앙에서 지방까지 운행이 원활하고 활력으로 충만된 사업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군대와 지방에 관계된 개혁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관련 각 종류 기구개혁을 동보로 추진하여 개혁 전반 효과성을 한층 더 증강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과 국가기구개혁을 심화하는 과정에 우리가 모색하고 루적한 소중한 경험은 국가기구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새것을 확립하지 않는다면 낡은것은 스스로 소멸되지 않고 먼저 새것을 확립하고 나중에 낡은것을 없애야 한다는 리념을 견지하고 기구직능 최적화 협동 효과성 추진을 견지하며 중앙과 지방의 통일을 견지하고 개혁과 법치의 통일과 조률을 견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사상정치사업을 개혁의 전반 과정에 관통시키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사실이 증명하듯이 당과 국가기구 개혁심화에 대한 당중앙의 전략적 결책은 전적으로 정확하고 개혁의 조직실시는 유력하다. 이는 전당 고도의 사상자각과 정치자각, 행동자각을 충분히 구현해주고 18차 당대회 이래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과정에 형성된 량호한 정치 효과성을 충분히 구현해주며 당의 집중통일령도와 우리 나라 사회주의 제도의 정치적 우세를 충분히 구현해준다.

습근평 총서기는, 조직구도의 재구성을 완성하고 기구직능 조절을 실현하는 것은 표면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진정으로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려면 많은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당의 전면 령도를 총괄로 하는 리념을 견지하고 강화하며 당과 국가기구 직능 최적화 협동효률을 추진하는 것을 착안점으로 하여 기구직책의 조절 최적화와 제도적 기제를 건전히 하고 완비화하는 것과 유기적으로 통일시키며 당의 장기 집권능력 건설을 제고하는 것과 국가관리 수준 제고와 유기적으로 통일시켜야 하며 기구개혁 성과를 계속 공고히 해야 한다. 중대 사업에 대한 전 당의 령도체제를 건전히 해야 한다. 결책의사 조률기구의 중점은 대사를 계획하고 대사를 의논하며 대사를 틀어쥐는데 있다. 당의 사업기관은 앞장서 당의 전면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직능 작용을 더 잘 발휘하며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격히 해야 한다.

당정기구 직능 총괄을 강화하고 당의 직능부문을 통일시켜 조률적으로 관리하는 직능을 잘 발휘하며 해당 분야의 중대 사업을 총괄해야 한다. 기구 직책리행과 책임리행 능력,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각 부문은 “직능, 기구 편제를 확정”하는 방안의 규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고 주요 책임과 주요 업무에 초점을 맞추며 중점과 관건을 돌출히 하고 대국하에서의 사고와 행동을 자각적으로 해야 한다.

날로 성장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수요를 둘러싸고 직책을 잘 리행하고 책임을 다해야 한다. 중앙과 지방의 열성을 잘 발휘하고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와 국가제도 통일, 정령 통일을 보장해야 한다. 중앙과 국가기관은 해당 업종과 시스템에 대한 지도와 감독을 잘해야 한다. 지방은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단호히 관철하는 한편 주관 능동성을 발휘하여 지방의 실제에 결부해 창조적으로 사업을 펼쳐야 한다. 관련 개혁을 추진하고, 행정단위와 사업단위를 분리하고 사업단위와 정부기관을 분리하며 감독관리와 직능리행을 분리하는 원칙에 따라 사업단위 개혁을 심화하고, 종합행정 집법대오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기층사회 관리와 공공봉사 직능을 강화하고 기구개혁 관련 정책을 완비화해야 한다. 기구편제 법정화를 추진하고 법에 따라 각 류형의 조직기구를 관리하며 기구편제를 엄하게 통제해야 한다. 실속있게 일하고 책임을 짊어지는 능력을 증강하고 새 기구, 새 직능이 제출한 새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양활동에 결부해 사상과 정치, 행동면에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고, 인민의 립장을 지키며 충성하고 청렴하며 책임지는 정치품격을 련마하고, 분발노력하는 분투자세와 험난할수록 더 용감히 전진하는 투쟁정신을 유지함으로써 못박이 정신으로 관련사업을 잘 관철하도록 광범한 당원과 간부들을 교육, 인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과 국가 기구개혁을 심화하는 것은 우리가 치러야 할 한차례 개혁 전면 심화의 전략적 전역이라고 강조했다. 기구개혁이 창조한 유리한 조건을 잘 활용하여 개혁 전면 심화를 깊이 추진하고 당과 국가 기구개혁을 심화하는 것으로써 개혁 전면 심화의 새 국면을 열어가야 한다. 당 제18기 3차 전원회의에서 포치한 개혁조치를 전면 관철하는 것은 우리가 반드시 실행해야 할 간고한 과업이다. 2020년까지 중점분야와 관건고리 개혁에서 결정적인 성과를 이루기까지 일년 남짓한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우리는 기세를 몰아 관련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난관을 이겨내며 력량을 집중시켜 중점분야와 관건고리 개혁을 돌파해야 한다.

당과 국가 기구개혁을 심화하고 당이 개혁사업을 령도하는 체제기제를 건전히하며 개혁지도 결책과 관철추진 기제를 완비화해야 한다. 중앙과 지방, 선두부문과 참여부문, 주체개혁과 관련방안, 개혁조치와 법치보장, 시점탐구와 총화보급, 개혁임무 추진과 기구직능 조정간의 련동을 강화해야 한다. 개혁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돌출한 모순을 해결하며 위험부담과 도전을 예방하고 혁신활력을 불러일으키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개혁, 발전, 안정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고 개혁의 계통성과 일체성, 협동성에 주목하면서 제 분야 개혁진척을 통괄적으로 추진하여 총체적인 효과를 이루어야 한다. 또 개혁을 실속있게 추진함으로써 개혁방안의 질과 실시성과를 보장해야 한다. 정세와 과업, 사업요구가 계속 변하는 만큼 변화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과학적으로 응변하며 주동적으로 변화를 추구하면서 실제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개혁방안 제정의 출발점으로 간주해야 한다. 그리고 경제사회발전 대국에 관계되는 개혁과 중대한 제도혁신에 관계되는 개혁, 군중의 획득감을 향상하는데 유조한 개혁을 돌출한 지위에 놓고 선차적으로 관철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끝으로, 개혁성과를 집성시키고 성과접목을 잘 틀어쥐여 제반 제도가 날로 성숙되고 정형화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호녕은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당과 국가 기구개혁 심화에서 이룩한 중대한 성과와 소중한 경험을 충분히 긍정하고, 기구개혁 성과를 공고히하고 개혁 전면 심화를 추진할데 대해 전면 포치했다며 총서기의 연설은 아주 강한 사상성과 지도성, 목적성을 띠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참답게 학습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잘 관철해야 한다.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양활동에 결부시키고 당과 국가 기구개혁이 창조한 유리한 조건을 잘 리용하여 제반 개혁을 참답게 관철함으로써 개혁 전면 심화의 새 국면을 열어가야 한다.

당과 국가 기구개혁 심화 조률소조 판공실과 중앙조직부, 중앙편제판공실, 공안부, 생태환경부, 퇴역군인 사무부, 응급관리부,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절강성, 귀주성의 주요 책임자들이 회의에서 발언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과 중앙서기처 서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지도자와 국무위원, 최고인민법원 원장,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전국정협 지도자들이 회의에 출석했다.

당과 국가 기구개혁 심화 조률소조 성원과 각 성,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 중앙과 국가기관 해당부서, 군대 관련 단위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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