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5일 조어대 국빈관에서 방글라데슈 하시나 총리와 회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방글라데슈는 전통적으로 친선적인 이웃이라고 하면서 2016년에 있은 귀국 방문에서 두나라 관계를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켜 쌍무 교류와 협력의 쾌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각자 국가경제사회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여 두나라 인민들에게 더욱 많은 복지를 마련해 주었다고 말했다.
당면 두나라는 각자 발전의 관건적인 단계에 처있다. 그러므로 두나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공고 발전시키는것은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의 공동 리익에 부합되는 한편 아시아의 번영과 안정, 나아가서 세계의 개방과 협력에 유조하다.
쌍방은 전통적 친선을 고양하고 두나라 협력발전과 공동발전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 고위층간의 래왕으로 정치적 인솔작용을 하며 고위층간의 설계를 강화하고 제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 발전을 담보해야 한다. 그리고 두나라 정부와 립법기구, 정당간 래왕을 유지하고 쌍무 관계에 관한 소통을 강화하여 합의를 보아야 한다.
중국은 방글라데슈가 중국의 핵심리익 관련 문제에서 소중한 지지를 준데 대해 찬상한다. 중국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방글라데슈가 독립과 주권을 수호하고 자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모색하며 정치안정과 사회안정을 수호하는것을 지지한다.
두나라 협력 전망은 광활하며 할일이 많다. 쌍방은 격제무역, 투자, 생산능력, 에너지 전력, 교통운수, 정보통신, 기초시설건설, 농업 등 중점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경제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하며 “디지털 비단의 길”을 공동건설해야 한다.
중국은 방글라데슈와의 교육, 문화, 청년, 언론 등면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전통적 친선을 전승하고 발전시키려 한다.
중국은 계속하여 방글라데슈의 반테로와 집법능력건설를 지지할 것이다.
하시나 총리는 중국공산당 창설 98주년과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나서 오늘의 중국이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하에 새로운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것을 축하했다.
방글라데슈는 두나라 오랜세대 지도자들이 제조한 두나라 친선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있고 한개 중국의 정책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하며 장기간에 걸쳐 소중한 지지를 준 중국에 사의를 표한다.
방글라데슈는 국부 라흐만이 제기한 “빛나는 방글라데슈” 꿈을 실현하는 분투과정에서 계속하여 중국의 지지를 기대하고 있고 무역과 투자수준을 격상시키고 기초시설 건설과 디지털경제, 기후변화대응, 반테로안전 등 분야에서의 쌍방간 협력을 심화하려 한다.
방글라데슈는 중국의 국정운영 경험을 귀감으로 삼고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두나라 경제회랑 건설을 추진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