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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걷는 장정의 길” 활동이 큰 반향 일으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06일 00:00
새 중국 창립 70주년을 경축하고 위대한 장정정신을 고양하기 위하여 중공중앙 선전부가 6월11일부터 국내 매체를 조직하여 장정 시기 홍군이 경유한 13개 성과 자치구에서 진행한 “기자가 걷는 장정의 길”주제 계주식 취재활동이 사회적인 관심과 반향을 일으켰다. 사람들은, 보도일군들의 발자취를 따라 장정 선렬들의 로정과 위대한 장정정신을 되새기는 것은 두가지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새 장정의 길을 걸어가는 과정에 새 편장을 수놓고 새로운 빛나는 성과를 창조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주게 된다고 한결같이 표했다.

강서 우도 중앙홍군 장정출발 기념관 장소평 부관장은, 매체 기자들이 이곳에서 장정의 길을 다시 걷는 주제 취재를 진행하고 이 위대한 장정을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관련 보도가 잇따라 공개됨에 따라 기념관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일부 관객들은, 기회가 된다면 홍군이 장정에서 승리적으로 합류한 곳에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7월1일은 중국공산당 창건 98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다시 걷는 장정의 길 기자단과 홍군 후손, 현지 당원간부들은 광서 흥안현 상강변에서 홍군렬사들을 추모했다. 홍군 장정 상강돌파기념관에서 이들은 입당 선서를 재확인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중국청년보 사양 기자는, 과거 홍군은 죽음을 초개같이 여기고 앞을 향해 전진하는 확고한 신념과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긴 장정의 길을 걸음으로써 인민을 위해 행복을 모색하고 민족을 위해 부흥을 모색하는 초심을 행동에 옮겼다고 하면서 이는 오늘날의 우리를 고무해준다고 말했다.

광동 인화현 성구진 문화소 황본주 소장은, 기자들이 다시 걷는 장정의 길 활동에서 취재한 이야기들이 사회적으로 전파되면서 거대한 긍정적인 힘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황본주 소장은, 장정의 승리는, 그 어떤 곤난도 극복할 수 있다는 정신을 충분히 구현해준다고 하면서 우리는 반드시 선렬들이 천신만고 끝에 취득한 강산을 잘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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