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왕하승(王賀勝)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주임은 6일 마련된 2019 중국병원대회에서 발언하면서 현재 중국의 의료보건기구수는 99만여개이며 그중 민영병원이 63%를 점하고 원격의료 서비스가 전국의 국가급 빈곤현과 오지에도 제공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의무인원들의 대오도 계속해 늘고 있는데 자격증을 소지한 의사가 360만명, 등록한 간호사는 410만명에 달한다며 중국의 양질의 효율 높은 의교보건서비스 체계가 지속적으로 건전해 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병을 보이기 힘들고 의료비가 비싼 등 대중들이 가장 관심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와 관련해 왕하승 주임은 병 보이기 힘든 문제를 해결하는 기본방법은 최대한 보건자원을 통합하고 상하 연동을 촉진하며 통합형 의료서비스 패턴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의료비가 비싼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는 의료보험체제개혁과 위생체제개혁, 약품유통체제개혁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 병원관리제도에 언급해 왕하승 주임은 이는 의료품질의 안전 및 건강중국건설과 밀접히 관계되는 내용이라며 의료기구 특히 공립병원은 반드시 주동적으로 새로운 정세에 적응하고 발전사고와 방식을 전환해 현대 병원관리제도 구축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