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7월 6일, 천진빈해신구(天津濱海新區) 슈퍼컴퓨터 관련 행사에서 밝힌데 따르면 현재까지 중국은 선후로 6개 국가급 슈퍼컴퓨터센터를 건설해 혁신구동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했습니다.
일찍 2009년 5월, 과학기술부는 국가급 슈퍼컴퓨터 천진센터 설립을 비준했으며 그 뒤 심천(深圳), 제남(濟南), 장사(長沙), 광주(廣州), 무석(無錫) 국가급 슈퍼컴퓨터 센터의 설립을 비준했습니다.
"천하1호"(天河一號), "신위남광"(神威藍光), "천하2호"(天河二號), "신위·태호지광"(神威·太湖之光) 등 많은 슈퍼컴퓨터는 이런 국가급 슈퍼컴퓨터센터의 배치와 응용으로 중국의 자주 슈퍼컴퓨터의 기술혁신과 산업화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국가급 슈퍼컴퓨터 천진센터에는 중국의 첫 천만억차(千萬億次) 슈퍼컴퓨터 "천하1호" 가 배치되었음은 물론 중국의 신세대 백억억차(百億億次) 슈퍼컴퓨터 연구개발 중임도 짊어지고 있습니다.
슈퍼컴퓨터의 기술혁신성과 전환을 에워싸고 천진은 점차 고성능의 칩과 자주적인 조작시스템, 고성능의 서버, 데이터베이스 등 비교적 완벽한 자주정보산업을 건립해 프리미엄정보기술의 혁신과 전환, 리더의 모범기지로 부상했습니다.
매건평(梅建平) 과학기술부 고신사(高新司) 부사장은 다음 단계 중국은 국가 슈퍼컴퓨터 기반시설 건설의 보완을 연구할 것인바 전국적으로 연결되는 설계와 전반적인 배치를 진행해 중점지역에 국가급 슈퍼컴퓨터센터를 건설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슈퍼컴퓨터 센터를 연결해 진정으로 국가의 슈퍼컴퓨터 네트웤을 형성하고 전국의 슈퍼컴퓨터 자원공유의 새로운 국면을 형성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