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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CEO 베이조스 이혼 절차 마무리...전 부인 단번에 부자 22위에 올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7.08일 10:50



  (흑룡강신문=하얼빈) 아마존 총수 제프 베이조스(55)의 이혼 절차가 마무리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킹카운티 법원 판사가 두 사람의 공식 이혼 문서에 서명함으로써 시가 383억 달러(한화 약 44조 8,000억원)에 달하는 아마존 주식이 매켄지의 몫으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고 서울경제가 전했다.

  이는 아마존 전체 주식의 4%에 해당한다. 이외의 자세한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혼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단번에 블룸버그가 선정한 세계 500대 부자 명단 22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그는 앞서 자신의 재산 절반 이상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공언했다. 베이조스는 전 부인에게 거액의 주식을 넘기고도 여전히 1,148억 달러(한화 약 134조원) 상당의 아마존 지분을 소유해 세계 최고 부호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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