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돛을 올리고 파도를 가르며 새롭게 출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7.08일 15:32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당과 국가기구 개혁 추진 실록

  (흑룡강신문=하얼빈) 당과 국가기구 개혁 심화 총화대회가 얼마전 북경에서 열렸다. 습근평 총서기가 대회에 참석해 중요 연설을 발표하고 전반 국면과 관계되는 중대 개혁 추진 상황을 깊이 있게 총화했다.

  2018년 2월에 당 19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가 기구개혁 문제를 주제로 연구하고 ‘당과 국가기구 개혁을 심화할데 대한 중공중앙의 결정’과 ‘당과 국가기구 개혁 심화 방안’을 채택했다.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아래 중앙에서 지방에 이르기까지 상하가 한마음이 되여 참답게 추진해왔다. 결과 당과 국가기 구 개혁 심화는 파죽지세의 새로운 국면을 나타냈다. 제반 개혁 포치들이 빠르고 확실하게 추진돼 적극적인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2019년 3월말까지 당중앙이 확정한 시간표와 로정도에 따라 기구개혁 제반 과업은 전반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기구개혁은 당과 국가기구 구조와 관리 체제에 대한 한차례 체계적이고 전반적인 재조정이다. 중앙과 지방 각급 여러 기구간의 개혁을 전반적으로 추진하고 당과 지도체계, 정부 관리체계, 무장력량 체계, 군중단체 사업체계를 재조정의 방식으로 완비화했으며 당의 지도력과 정부 집행력, 무장력량 전투력, 군중단체 기구의 활력을 체계적으로 증강했다. 또 장기적으로 남아내려온 현안들을 해결했고 정돈하지 못한 적지 않은 체제와 기제들을 바로잡았으며 새 시대 요구에 부합되는 당과 국가기구 직능체계 주체구도를 초보적으로 건립해 중국특색을 가진 사회주의 제도의 발전과 완비화,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에 유력한 조직적 보장을 제공했다.

  고도로 되는 습근평총서기의 개괄론술은 1년여간 중앙과 지방이 추진한 중대 개혁과업에 대한 충분한 긍정일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기정 목표를 향해 개혁을 계속 추진해 나아려는 재동원이였다.

  개혁 실시기간 습근평총서기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관심을 쏟고 직접 지도했으며 기구 개혁 실시방안과 각 부문의 사업방안을 직접 심의하고 책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각 부문에 대한 ‘세 분야 규정’을 직접 서명 비준하고 중대 정책문제들을 직접 조률했다. 총서기가 직접 관여한 각종 문서는 190여 건에 달한다. 부분적 개혁의 관건적 시각과 관건 문제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일련의 과단한 결정을 내렸다.

  지난 1년간 당과 국가기구에 대한 심층 개혁은 합동근무, 인원 전속, 기구 공시 등 ‘물리적 재편성’을 완성했을 뿐더러 인원 융합, 업무 융합, 직능 최적화를 통해 일련의 ‘화학적 반응’을 일으켰다.

  이번 기구개혁은 관련 지역의 시점을 토대로 ‘기획 한권, 설계도 한장’이라는 총적인 사고방향에 따라 각 부문의 주체기능구역 기획, 도시와 농촌 기획, 토지리용 기획, 해양 주체기능구역 기획 등을 통합해 국토공간 기획을 하나로 통일함으로써 전국 국토공간를 아우르는 한장의 개발보호 설계도를 그리고 각종 규정을 통일해 모든 국토를 합리하고 명백히 기획하게 되였다.

  “나라를 다스림에는 불변의 법칙이 있고 대중의 리익은 가장 큰 근본이다.”

  이번 개혁은 인민대중의 날로 늘어나는 생활수요를 둘러싸고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교육문화, 시장감독관리, 보건건강, 의료보장, 퇴역군인 봉사, 이민관리 봉사 등 대중들이 비교적 관심하는 분야에서 기구조절과 최적화 강도를 확대하였다.

  기구개혁을 통해 량질 공중봉사에 대한 대중들의 새 수요가 답복을 받았고 시급히 해결을 바라고 민원이 집중된 일부 돌출한 문제들이 해결되였으며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것을 더욱 잘 보장하고 혁신창업의 활력을 부단히 진작시켰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과 국가기구 심층개혁 조직실시 사업은 이미 끝났지만 기구 직능 최적화와 협동 효률 추진, 직능리행 봉사능력 수준제고 사업은 계속 진행중이라고 강조하였다.

  당의 전면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는 것을 지도로 당과 국가기구 직능 최적화 협동 효과성 추진을 착안점으로 삼으며 기구 직능조절 최적화와 제도기제 완비화를 유기적으로 결부시키고 당의 장기적인 집권능력 건설과 국가관리수준 제고를 통일시켜 기구개혁 성과를 계속 공고히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전면 심화개혁에 명확한 요구를 제출하였고 당 18기 3차전원회의에서 배치한 개혁조치를 전면 완성하는 것을 우리 앞에 놓인 절대적인 과업이라고 강조하였다.

  2020년까지 주요분야와 관건고리의 개혁에서 결정적인 성과를 거두기 까지 이제 겨우 1년 시간도 남지 않았다. 우리는 유리한 발전세를 이어가고 비장의 무기를 사용해 힘든 임무를 완성하고 난관을 극복하며 힘을 모아 중점분야와 관건고리의 개혁에서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새로운 원정에 올라 우리의 어깨에는 새 과업이 놓여졌고 새로운 정세하에 새 도전에 맞서 싸워야 한다. 오직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개혁의 돛을 올리고 과감히 진취함으로써 개혁을 끝까지 진행한다면 기필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의 더 광활한 전망을 개척해나갈수 있을 것이다.

  /중앙인민방송국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우리 나라 인공지능기업 4,500개 초과

우리 나라 인공지능기업 4,500개 초과

인공지능은 새로운 라운드의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을 이끄는 전략적 기술로서 신형 공업화의 중요한 추진력으로 된다. 일전 공업정보화부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 나라 인공지능기업 수가 이미 4,500개를 초과했다. 다음단계에는 계산법, 계산력 등 큰 모형 기반기술(

"팬들 위화감 느낄까봐" 임영웅이 광고주에 요청한 조건.. '역시 갓영웅'

"팬들 위화감 느낄까봐" 임영웅이 광고주에 요청한 조건.. '역시 갓영웅'

최근 정관장의 새로운 모델이 된 임영웅이 광고주에게 팬들을 위해 '조건'을 내걸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임영웅의 팬 A씨는 임영웅의 미담을 전했다. 팬이 쓴 글에 따르면, 정관장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 입장에서는 '10만원대 이상 구매시 굿즈

"9년 만난 연인과 결혼" 폴킴, '너를 만나' 곡 주인공의 그녀?

"9년 만난 연인과 결혼" 폴킴, '너를 만나' 곡 주인공의 그녀?

가수 폴킴이 9년 만난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폴킴은 공식 홈페이지 '폴킴 스토리'를 통해서 손편지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그는 "폴인럽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어 글을 적는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