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가 8일, 그루지아와의 민용항공 왕래를 잠시 중단했다. 로씨야는, 해당 조치는 로씨야 공민이 로씨야와 그루지아 두 나라간의 긴장한 외교관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6월 20일, 로씨야 국가두마 가프리로브 의원은 그루지아 의회의 한차례 활동에 참석할 때 그루지아 의장의 자리에 앉아 발언하였다. 이는 반대당과 현지 부분적 민중들의 항의를 유발했다.
로씨야 뿌찐 대통령은 6월21일 명령을 내려, 7월8일부터 로씨야 항공사의 려객운수 항공편이 그루지아로 향하는 것을 잠시 중단한다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