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주석과 리극강 총리, 유럽리사회 신임 의장에게 축전 보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09일 00:00
습근평 주석이 7일, 유럽리사회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샤를 미셸에게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당면 중국과 유럽관계는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하고 있고 쌍방은 긴밀히 래왕하고 있으며 쌍방 실무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유럽의 인문교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고 글로벌사무에 관한 조률협력에서도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중국과 유럽관계의 장기적이고 안정된 발전은 쌍방의 공동리익에 부합될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도 유조하다. 중국은 유럽이 국제사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한다. 나는 중국과 유럽관계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미셸 의장과 함께 노력하여 쌍방의 평화, 성장, 개혁, 문명관계를 부단히 추진하고 중국과 유럽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함과 아울러 세계 발전과 안정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이날 리극강 총리도 미셸 신임 의장에게 축전을 보냈다.

리극강 총리는 축전에서, 중국은 당면 중국과 유럽관계 발전의 중요한 기회를 잘 포착하고 쌍방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를 새 단계로 격상시키기 위해 유럽과 공동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길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아름답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도시로 건설해야

연길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아름답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도시로 건설해야

호가복: 4대 ‘록화 미화’ 공정 실시, 5갈래 막힌 길 관통, 8개 왕훙 필수방문지 새 랜드마크 조성해 연길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정교하고 아름다우며 사람마다 선호하는 도시로 건설해야 2024년 ‘연길 록화 미화’ 행동사업추진회가 4월 15일 연길에서 거행됐다. 성

‘연길 록화 미화’대상건설 다그쳐 추진해 군중 행복감, 획득감 부단히 제고해야

‘연길 록화 미화’대상건설 다그쳐 추진해 군중 행복감, 획득감 부단히 제고해야

‘연길 록화 미화’행동은 연변주당위와 주정부가 전반 국면에 립각하여 결정하여 실시한 하나의 중대한 사업임무이며 수부 도시의 풍채를 보여주고 연변의 명예도와 영향력을 제고하는 중요한 담체이다. 2022년 12월 이래, 연변주는 ‘연길 록화 미화’행동의 전개를 중대

[연길 록화 미화] 연길,  올해 11개 유원광장 건설

[연길 록화 미화] 연길, 올해 11개 유원광장 건설

올해는 ‘연길 록화 미화’를 실시하는 관건적인 해이다. 연길시는 ‘연길 록화 미화’의 주요 전장으로 중점적인 역할을 두드러지게 발휘하여 올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다지기 주제 유원지, 광진거리 포켓공원, 자형원 유원지 등 11개의 유원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