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8일 북경에서 부분적 민주당파 중앙 책임자와 좌담했다. 그리고 민주당파가 전개한 “경영환경 최적화, 미시적 경제주체활력 활성화” 과제 조사 성과를 둘러싸고 협상을 진행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관련 민주당파의 조사연구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다.
경영환경은 시장주체의 생존과 발전토양이자 국가와 지역의 중요한 경쟁력이다.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려면 과정이 필요하고 당정 부문과 시장주체, 사회각계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 민주당파는 지혜를 응집하여 시장의 미시적 경제주체와의 련계를 밀접히 하고 기업과 군중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는것을 둘러싸고 민주감독을 전개하고 관련 정책의 관철을 추진해야 한다. 당외인사와 민영기업을 인도해 국내 경영환경의 발전변화를 리성적으로 인식하게 하고, 모순을 해소하고 공동인식을 증강하며 긍정적 에너지를 응집해야 한다.
조사연구 협상좌담회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이 창립한 중요한 정당 협상 형식이다. 우리는 실천중에서 이를 부단히 탐구하고 완비화해야 한다. 과제 정밀 선택기제를 건전히 하고 중공중앙의 중대한 결책포치와 경제사회발전에서의 문제점에 초점을 맞추고 조사연구를 전개해야 한다. 상호 교류를 협상과정에 관철시키고 협상의 목적성, 효과성을 제고해야 한다. 각 민주당파는 참정 의정 전문위원회 건설을 강화하고 높은 자질의 인재를 양성해 조사연구협상을 위해 지적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각급 당정부문은 정당협상을 중시하고 민주당파의 조사연구를 적극 지지하며 조사연구성과를 활용해야 한다.
중국국민당 혁명위원회 중앙위원회 주석 만악상, 중국 민주촉진회 중앙위원회 주석 채달봉, 농공당 중앙위원회 주석 진축, 93학사 중앙위원회 주석 무유화, 대만 민주자치동맹 중앙위원회 주석 소휘가 조사연구성과를 소개하고 당면 존재하는 문제에 대해 건의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