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제43회 유네스코 세계유산대회 아불파스 가라예프 의장이 9일 세계유산위원회를 대표해 다음회 세계유산대회는 내년 중국 복건(福建)성 복주(福州)시에서 주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후 열린 회의에서 세계유산위원회 여러 위원국은 전학군(田學軍) 중국교육부 부부장 겸 중국 유네스코 전국위원회 주임을 제44회 세계유산대회 의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전학군 부부장은 이번 세계유산위원회가 중국 복주에서 제44회 세계유산대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한 것은 중국 유산 보호 사무에 대한 충분한 긍정이라며 중국측은 다음번 대회를 잘 개최해 문명교류와 벤치마킹을 추동하고 인류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동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기 세계유산대회는 6월 30일 아제르바이쟌에서 개막해 7월 10일에 페막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