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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론평: “대만을 통해 중국을 제압하려는” 미국의 시도는 자업자득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10일 00:00
미국 국무원이 대만을 상대로 22억 2천만딸라어치의 무기장비를 판매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중국은 엄정한 립장을 밝혔다.

미국의 이같은 결정은 한개 중국원칙과 중미 3가지 공동 콤뮤니케 규정을 엄중히 위반한 행위이다. 이는 중미 두나라 수반이 오사까 회담에서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위반한 행위이고 중국내정에 대한 조폭한 간섭이다. 미국의 행위는 필연코 자업자득의 결과를 초래할것이다.

20개국그룹 오사까 정상회의에서 중미 두나라 수반은 회담을 진행하고 조률과 협력, 안정을 토대로 하는 중미관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평등과 상호존중을 토대로 경제무역협상을 재가동하기로 합의했다. 이러한 시점에서 미국이 대만에 무기장비를 재차 판매하는것은 두나라 수반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위반한 행위로 된다. 이는 량안관계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할뿐만아니라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중미 두나라의 노력에도 불리하다. 미국이 대만에 무기장비를 판매한다고 해서 대만의 안전을 확보할수 있는것은 결코 아니다. 대만의 전도는 국가통일에 있으며 대만동포의 복지는 민족부흥에 있다. 외부세력은 국가주권과 령토완정, 대만해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중국의 결심과 의지를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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