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백산의 여름’문화관광축제가 성대히 개막되면서 압록강변에 위치한 장백조선족자치현광장은 볼거리, 먹거리로 가득했다.
백산시 혼강구와 강원구, 무송현, 림강시, 정우현 등 여러 현시들에서 온 상인들이 이곳에서 저들이 갖고 온 지방특색의 토특산물을 전시판매했고 당지의 일부 음식업주들은 여러가지 맛나는 특색음식을 현장에서 만들어 관광객들더러 맛보게 했다.
더우기 장백현조선족민간예술가협회의 미녀회원들의 조선족김치 담그기와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의 떡치기 그리고 그 옆에서 펼쳐지는 장고춤은 장백광장에 아름다운 풍경선을 그려주었다.
백산시인민정부 왕빙 시장을 비롯한 백산시 당정지도일군들이 전시판매구역과 장백현조선족로인들의 찰떡치기 장면을 현지관람했다.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안광화
장백현조선족민간예술가협회의 미녀들이 현장에서 김치를 담그고 있다.
백산시인민정부 왕빙 시장 일행이 전시구역을 돌아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