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신화통신] 사천성정부 상무회의는 8일 심의를 거쳐 관련 의견을 통과하여 조립식 건물, 록색건물 응용과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건축기업을 인도해 과학기술혁신 능력을 증강하며 여러가지 조치로 건축업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2022년에 이르러 사천성은 건축업 총생산액을 1조 8000억원 이상 실현할 전망이다.
기자가 료해한데 따르면 사천성 건축업은 쾌속발전을 가져왔으며 총생산액이 련속 2년 1조원을 돌파했다. 2018년에는 1조 4500억원에 달했고 업종종사 인수는 550만명이 넘는다. 그중 80% 가량은 농촌에서 온 로동력으로 건축업의 안정성장, 안정취업에 대한 기여는 아주 크다.
사천성은 조립식 건물 응용과 발전을 전면 추진하기로 했다. 조립식 건물 기술과 기준 체계를 건립, 보완하고 기업의 조립식 건물 관련 기술, 기준, 공법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지한다. 사천성은 또 조립식 건물 시점도시와 시범기지 건설을 추진하고 광안, 의빈, 갈제, 량산 등지에서 조립식 철구조물 주택건설 시점을 전개하기로 확정했다.
록색건물 면에서 사천성은 록색설계, 록색시공, 록색경영 등 기준 규범과 평가 체계를 제정, 보완하기로 하였다. 정부투자의 공익성 건물과 대형 공공건축에 대해서는 록색건축 기준을 전면 집행하고 조건이 되는 지방들에서 현대적 지반다짐기술로 록색농촌주택을 건설하는 것을 제창한다.
사천성은 또 건축기업이 과학기술혁신 투입강도를 높이는 것을 인도하기로 했다. 기업이 국가급, 성급 공사연구중심과 기업기술연구개발중심을 건립하고 선진 공예, 공법과 기준을 제정하는 것을 고무격려하며 건축기업이 대학교, 과학연구단위와의 협력을 추진하고 고난도 항목 실시의 기술능력을 높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