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 본부 하용화 회장과 주대석 부회장이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리광석 의장 및 월드옥타 장춘지회 하태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안내로 7월 9일 오후, 길림신문사를 방문하고 장춘에서 월드옥타 장춘지회와 좌담회를 가졌다.
하용화 회장은 먼저 길림신문사를 방문했다.
길림신문사 자료실에서 길림신문사 사장 홍길남은 하용화 회장 일행에게 《길림신문》 창간호(1985년 4월 1일)를 보여드리면서 길림신문사의 30여년 발자취를 소개했다.
길림신문사 정문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길림신문사 열람실을 돌아보고 있다.
월드옥타 하용화 회장은 월드옥타에 몸 담고 회장사업을 전개하기까지 월드옥타 중국 각 지회와 경제인, 월드옥타 본부 행사 등 월드옥타의 여러 사업을 적시적으로 보도하는 《길림신문》을 보면서 언제나 깊은 감명과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하용화 회장은 길림신문사가 다년간 월드옥타와 중국지역 교류, 활성화에 지지를 준 데 대해 감사를 드렸다.
홍길남은 《길림신문》은 향후 월드옥타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사업과 관련상품에 대해 적극적이고도 깊이 있는 보도를 조직하고 중국조선족 경제인들이 제때에 해외 인기상품 정보를 접할 수 있고 세계 각국 월드옥타 경제인들과 중국지역 경제인들과의 비즈니스와 협력 및 중국시장 진출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언론적 지지를 줄 것이라고 표했다.
길림신문사 디자인실을 돌아보고 있다
연후에 하용화 회장 일행은 장춘박열호텔에서 월드옥타 장춘지회(회장 하태준, 초대회장 박승일, 2013년 12월 설립) 임원진과 함께 좌담회를 가졌다.
하용화 회장은 좌담회에서 “월드옥타란 무엇이고 경제인들은 월드옥타를 통해 어떤 꿈을 어떻게 이루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상세히 피력했다.
장춘시 박열호텔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월드옥타 장춘지회 회장 하태준은 “월드옥타 장춘지회는 월드옥타 본부와 협력해 해내외 무역, 경제정보를 제때에 협회에 전함으로써 장춘지회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길림신문 강동춘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