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이 퇴경환림공정을 가동한 지난 20년간 커다란 성과를 이룩했으며 공정구 산림 커버률이 평균 4%포인트 넘게 제고되였다. 이는 주홍승 중국국가임초국 퇴경환림공정관리센터 주임이 9일 북경에서 밝혔다.
1999년 두 차례에 걸쳐 퇴경환림공정을 실시한 이후 중국이 퇴경 환림 환초한 면적은 3300여만 헥타르이며 퇴경환림공정에 대한 총 투입은 2개 삼협공정의 투자 규모에 상당한 인민페 5천억원을 넘었다.
주홍승 주임은 공정구의 생태효익이 뚜렷한 외에 퇴경환림공정의 실시로 퇴경 농가의 먹고입는 문제를 비교적 안정하게 해결하고 농촌산업구조를 조정했으며 생태 경제형 후속산업을 육성하고 농촌 잉여 로동력의 이전을 추진해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데 새로운 도경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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