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미 경제무역관계: 현황과 전망'심포지엄이 7월 9일부터 10일까지 홍콩에서 열렸다.
중국국제방송에 따르면 토론에 참석한 제프 모슬리 미국 텍사스주 비즈니스협회 수석집행관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미 양측은 탄탄한 무역협력 기초가 있으며 양국 정상이 오사카 회동에서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며 호혜상생을 바탕으로 협력을 전개해 나간다면 양국 경제무역 관계의 미래가 밝다고 밝혔다.
제프 모슬리는 미국과 중국은 1979년 수교 이래 양국간 경제무역 협력이 양국 인민에 많은 혜택을 갖다 주었다며 양국 간 무역 협력은 기반이 탄탄하다고 강조했다.
제프 모슬리는 또 중미 양국 정상이 오사카 회동에서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하고 경제협상 재개에 합의한 것에 대해 '고무적'인 만큼 새로운 협상이 성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