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당조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회의를 열고 “새 시대 당의 력사적 사명”에 관한 과제 학습을 진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이며 당조 서기인 률전서가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회의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은 중국 공산당의 근본적인 력사적 사명으로서 당의 모든 분투 과정을 관통한다고 인정했다. 혁명과 건설, 개혁의 시기, 한세대 또 한세대의 중국 공산주의자들은 인민을 이끌고 시기별로 서로 다른 목표와 과제를 위해 분투해왔다. 중국인민의 복지와 중화민족의 부흥을 위한 초심과 사명은 시종일관하게 견지해온 주선률이였다.
새 중국 창건 70주년과 우리 당의 전국 집권 70년을 맞아 초심을 되돌아보고 사명을 명기하는 중요한 시점에 우리는,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네가지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두가지 수호”를 담보하는 자각성과 확고성을 증강해야 한다. 또한 당의 력사적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하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증강해야 한다.
회의는, 전국인대와 상무위원회는 당이 인민을 령도하여 국가를 운영하고 력사적 사명을 실현하는 위대한 실천속에서 중요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법에 따라 립법권과 감독권을 행사하며 대표 사업과 대외 교류를 잘하여 새 시대 당의 력사적 사명을 위해 인대의 맡은바 기여를 해야 한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당조와 상무위원회 구성인원들은 직무에 충실하고 참답게 일하여 충성과 청렴, 감당의 모범과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 한편 곤난과 위험을 두려워 하지 말고 과감히 사업을 추진하여 당중앙이 내준 중대한 과업을 실속있게 완수해야 한다. 또한 책임지는 정신과 일류의 사업 기준으로 각항 직책을 리행하여 인대 사업의 질과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