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국가가 공동으로 국제련합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에 편지를 보내 중국의 새 신강 정책을 비평한 것과 관련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1일, 해당 국가의 편지는 사실의 진상을 무시하고 중국에 대해 무단질책하고 공격모독하는 것으로 중국 내정에 대한 란폭한 간섭인바 중국은 이에 강렬한 불만을 토로하고 견결히 반대하며 이미 해당 국가에 엄정 교섭을 제기했다고 표시했다.
“우리는 이런 국가들이 사실을 존중하고 편견을 버리며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고수하고 인권문제를 정치화하고 신강 문제를 빌어 중국내정에 대한 간섭을 멈출 것을 촉구한다.” 경상은 이날에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표시했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신강사무는 완전히 중국내정에 속하고 중국 주권, 안전, 령토완정과 관계된다. 신강문제에서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은 가장 발언권이 있고 그 어느 국가나 외부세력의 간섭도 허용하지 않는다. 테로리즘과 극단주의의 준엄한 위협에 직면해 신강위글자치구는 법에 따라 양성중심을 설립하는 등 일련의 반테로리즘과 극단화제거 조치를 취하여 신강의 안전형세를 돌려세웠다. 신강은 이미 2년 남짓한 동안 폭력공포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사회가 안정되고 민족이 단결하며 백성들이 안거락업하고 여러 민족 군중들의 행복감, 획득감, 안전감이 대폭적으로 제고되였으며 정부의 정책조치를 진심으로 옹호하고 있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이미 각국 외교관, 매체, 전문가와 학자 등을 요청하여 신강에 가서 참관하고 방문하면서 사실 진상을 직접 보게 했다. 그들은 모두 신강에서 보고 들은 것은 서방 매체가 보도한 상황과 완전히 다르다고 표시했다. 중국은 이미 국제련합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 인원에게 신강방문요청을 보냈다. “우리는 객관, 공정 원칙을 받드는 사람들이 신강에 가보는 것을 환영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 어떤 외부세력도 신강문제를 빌어 중국내정에 간섭하고 중국주권과 령토완정에 손상 주는 것을 견결히 반대한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7/11/c_112474167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