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7월1일 오후, 림구현조선족교육중심학교당지부에서는 중국공산당 건당98주년을 기념하여 당원활동실에서 당의 생일 기념활동을 벌리였다.
활동은 먼저 장엄한 국제가를 듣고 8명의 당원들은 다시 “입당선서”(重温”入党誓词”)를 하면서 처음 입당했을 때의 장면을 회억하면서 격동되고 설레이던 마음을 되찾게 되였다. 이어 로당원들에게 정치생일을 쇠여주면서 입당기념일축하카드를 선물로 드렸다.
다음 당원교원들은 올해에도 저그마한 기부금을 내여 생활이 곤난한 학생들에게 선물을 사주어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번 활동은 당원교원들의 리상과 신념을 더한층 강화시켜주었고 당원교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시시각각 실제행동으로 맡은바 임무를 착실히 완성할것이라고 다짐하였으며 학생들은 해마다 이날이면 선생님들의 사랑을 어김없이 받을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을 기억하고 열심히 학습할것이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김봉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