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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보도판공실 브리핑, 절강의 질 높은 발전에 초점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13일 00:00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12일 진행한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 계렬 브리핑은 절강성의 질 높은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절강은 중국 혁명의 붉은 배가 돛을 올린 곳이자 개혁개방의 선행지이며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중요한 태동지이기도 하다. 절강성 당위원회 차준 서기에 따르면 2003년 7월 당시 절강성 당위원회 서기였던 습근평 동지는 “88전략”을 내놓았다. 이어 정세와 임무의 변화에 따라 평안절강, 문화대성, 법치절강, 생태건설, 당의 집권능력건설 등 많은 중대한 결책을 내렸다. 이를 통해 “88전략”을 풍부히 하고 충실히 했다.

금후 한동안 절강성의 “개혁개방 재출발” 착안점에 대해 차준 서기는, “행정절차 간소화” 개혁의 견인하에 체제와 기제를 혁신할것이라고 말했다. 차준 서기는, 량호한 발전경영환경을 구축하여 원동력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표했다.

“일대일로”건설을 중추로 삼고 전면적 개방의 구도를 구축하여 활력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장각삼각주 일체화 발전의 국가전략을 전면적으로 관철함으로써 질 높은 발전을 다그칠 것이다.

절강성 원가군 성장은, 민영경제는 절강 발전의 명함장이라고 하면서, 향후 절강은 민영기업을 포함한 각 류형의 기업에 량호한 봉사를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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