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12일 군대의 유료봉사 사업 전면중지 총화 표창대회에 출석하여 연설했다.
한정 부총리는, 군대 유료봉사를 전면적으로 중지하는것은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 습근평 총서기의 강군목표에 립각한 중대한 전략적 결책이라고 표했다.
지난 3년래 군대와 지방의 각급 부문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대한 결책 지시정신을 관철하고 당위원회에서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군대와 지방에서 협동하는것을 법에 의해 추진하였다. 한편 여러가지 조치를 통합하여 군대의 유료 봉사 과업을 완수하고 부대에서 경영활동에 종사하지 않는 목표를 기본적으로 실현하였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 부대에서는 사상 인식을 통일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중대한 전략 결책과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에 따라 군대 유료 봉사 전면 중지를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
한정 부총리는 부대와 지방이 협력하고 중앙 기관과 국가 기관이 지지하며, 지방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가 국가의 관련 정책에 따라 부대의 중점 난제들을 주동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산을 인계하고 토지를 돌려주며 인원을 배치하는 등 사업을 법규에 의해 추진해야 한다. 부대의 자산과 자원을 잘 활용하고 집약화 리용과 시장화 운영, 전문화 발전을 추진하여 자산의 가치와 증가치를 확보해야 한다. 조직기구를 강화하고 사상 교양사업을 잘하며 목적성있게 모순과 분쟁을 해결하여 부대와 사회의 전반 국면의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한정 부총리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높은 표준과 높은 품질로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가 부여한 영광스러운 과업을 잘 완수하고 훌륭한 성적으로 새중국 창건 70주년을 경축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장우협이 회의에 출석하여 연설하고 최고인민법원 주강 원장이 회의에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