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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매체, 중국은 세계 과학기술분야의 개척자라고 보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13일 00:00
외국 매체들이, “세계 공장”으로 불리우던 중국이 “특허 공장”으로의 전변을 가져와 세계 과학기술 혁신 분야의 개척자가 되였다고 평가했다.

프랑스 “유럽 타임스지”는 10일, 유럽 디지털 경제 싱크탱크 부총간사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세계 공장”의 단계를 넘어 “특허 공장”단계에 들어섰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량자 컴퓨터, 미래 네트워크, 인공지능, 블록체인, 생물기술, 항공 분야에서 량적인 성장으로부터 질적인 성장 단계로 진입하였다.

영국 “금융 타임스지”는 9일, 특허 신청량은 혁신력의 중요한 기준의 하나라고 하면서, 중국은 최근에 기술면의 투자를 강화하여 신청 특허량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 지식재산권기구에 따르면, 2016년 중국 국가 지식재산권국에서 접수한 특허 신청량은 130만건으로 미국의 두배를 넘어섰다. 세계 지재권국의 프란시스 총간사는, 중국은 특허 신청면에서 “놀라운”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며, 이는 혁신능력이 서방에서 동방으로 이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향항 성도 글로벌망은 12일, 중국은 과학기술 혁신 분야의 개척자가 되였다고 보도한 “남화 조간신문”의 기사를 게재했다. 10일 중국 향항에서 발표된 “중국 인터넷 연구보고서”는, 여러가지 기능을 일체화한 “슈퍼 응용”에서 소셜 미디어, 인공지능과 5세대 이동통신 기술에 이르기까지 중국 기업의 혁신은 이미 세계의 앞자리를 달리고 있으며 세계 기타 기업들이 따라배우는 대상으로 되였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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