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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성원 100개로 증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7.15일 09:10
▧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성원 100개로 증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리사회가 13일 베닝, 지부티, 르완다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가입을 비준했다. 이로써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성원 총수는 100개에 이르렀다.

현재까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18개 성원의 46개 대출 항목을 비준했고 그 대출총액은 85억딸라에 달했다.

▧ 미국 재무장관, 정부 채무한도 상향조절 촉구

미국 재무부 므누신 장관이 12일 여름철 휴회 전까지 련방정부 채무한도를 상향 조절할 것을 미국 국회에 촉구하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미국 련방정부는 9월초에 채무 계약위반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므누신 장관은 최신 추산에 따르면 정부자금은 9월초에 다 소모될 것이라며 정부의 채무 계약위반을 피면하기 위해서는 국회 휴회 전에 련방정부 채무한도를 상향 조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이란, 영국에 압수 유조선 반환 요구

이란 이슬람공화국 통신사에 따르면 이란 외교부가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란 원유를 탑재한 유조선을 석방할 것을 영국에 요구했다.

성명은 이른바 제재조치를 위반했다는 혐의로 유조선을 압수한 것은 “비법적이고 아무런 근거도 없는 행위”라고 표했다. 성명은 영국은 미국의 뒤를 이어 ‘위험한 게임’을 해서는 안될 것이며 “전반적 리익에서 출발해 압수한 유조선을 석방해야 한다.”고 영국에 요구했다.

영국이 지난 4일 지브롤터 부근수역에서 수리아에 원유를 수송한다는 혐의로 유조선 한척을 압수했다. 영국은 관련 유조선은 수리아에 대한 유럽동맹의 제재를 위반했다고 표했다. 유조선에는 이란의 원유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영국 유조선 나포 사실 부인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11일 성명을 내고 이란 해군 함정이 영국 유조선을 나포하려 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고 이란 이슬람공화국 통신이 보도했다.

성명은 지난 24시간 동안 이란 해군 함정이 페르시아만 해역에서 어떠한 외국 선박과도 대항하지 않았으며 만약 명령을 받았다면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어떤 외국 선박도 억류할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11일 CNN 방송은 이란 해군 모터보트 여러척이 10일 페르시아만 린근 해역에서 영국 유조선 한척을 나포하려다 영국 해군의 경고를 받고 떠났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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