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임정월아 홍콩특구 행정장관은 15일 일부 다른 꿍꿍이가 있는 자들이 폭력으로 홍콩경찰을 무단 공격해 홍콩의 법치정신을 파괴했다고 규탄했다.
임정월아 행정장관은 15일 오후 특구정부 안보국 국장과 함께 14일 시위 폭력충돌에서 다친 경찰들이 입원한 병원을 찾았습니다. 임정월아 장관은 경찰들이 가장 앞장서서 프로적이고 억제된 태도도 홍콩의 치안을 수호한데 사의를 표했다.
임정월아 장관은 법치는 홍콩의 가장 중요하고, 또 홍콩의 성공을 만든 초석이며 절대다수 홍콩 시민들은 모두 홍콩의 법치정신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다.
그는 홍콩의 법치정신은 홍콩이 오래동안 안정과 번영을 유지하도록 했으며 또 홍콩이 국제적 명성을 얻도록 했다면서 하지만 일부 다른 꿍꿍이가 있는 폭도들이 법집행인원을 무단 공격하고 홍콩의 법치정신을 파괴했다고 지적했다.
임정월아 장관은 14일 사틴지역 시위에서 발생한 폭력충돌로 10명 이상의 홍콩 경찰이 다쳤다면서 특구정부는 홍콩경찰대오의 법집행을 지지하고 경찰대오가 전면 조사를 하는 것을 지지하며 끝까지 추궁해 법치정신으로 폭력행위를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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