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이 1만 5294원으로 동기대비8.8% 명목성장하여 성장속도가 1.4분기보다 0.1%포인트 높았고 가격요소를 공제하면 6.5% 실제성장하여 경제성장속도보다 0.2%포인트 높았다.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모성용은 이날에 소집된 소식공개회에서 “주민소득 성장이 경제성장 속도보다 빨라지면서 도시농촌 소득 비률이 계속 줄어들고있다”고 밝혔다.
상주지역에 따라 분류하면 상반기 도시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2만 1342원으로 실제 5.7% 성장하였으며 농촌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7778원으로 실제 6.6% 성장하였다. 도시농촌주민 인당 가처분소득 비률은 2.74로 지난해 동기 대비 0.03이 축수되였다. 전국 주민 인당 가처분소득 중위수는 1만 3281원으로 동기 대비 9.0% 명의성장하였다.
소득래원으로 분류하면 상반기 전국 주민 인당 로임성소득은 8793원으로 동기 대비 8.7% 명목성장하여 가처분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7.5%에 달했으며 인당 경영순소득은 2467원으로 동기 대비 8.9% 명목성장하여 가처분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6.1%에 달했으며 인당 재산 순소득이 1321원으로 동기 대비 13.2% 명목성장하여 가처분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6%에 달했으며 인당 이전 순소득이 2715원으로 동기 대비 6.8% 명목성장하여 가처분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7.7%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