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15일, 일본이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철수할 것을 요구하면서 이런 조치로 결국에는 일본에 더 큰 피해가 갈 것임을 경고했다.
일본은 가장 빨라 8월에 새 조치를 출범하여 한국에 대한 수출을 진일보 제한할 예정이다.
문재인은 15일, 대통령부 청와대 수석회의에서 일본이 4일부터 한국으로 수출하는 3가지 반도체 공업 원재료에 대해 제한한 것은 “한일간 상호 독립 관계에 따라 반세기 넘는 동안 지속된 경제협력기틀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재인은 한일 제조업 신뢰 관계의 파렬은 한국기업이 일본의 원료, 부품과 설비에 대한 의거에서 벗어나 수입루트를 확장하고 본토 기술 연구개발을 추진하도록 격려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문재인은 “결국에는 일본에 더 큰 피해가 갈 것임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문재인은 한국이 수입상품을 비밀리에 조선으로 운송했다는 설법을 재차 부인하면서 “이는 우리 나라 정부에 대한 심각한 도발이다. 우리는 (조선에 대한) 국제사회의 수출 규제와 제재에 절실히 배합했을 뿐만 아니라 제재 기틀내에서 남북 관계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여 반도의 평화를 추동했다.”고 표시했다.
한국 연(련)합뉴스는 문재인의 강한 언사는 한국정부가 일본정부에 굴복하지 않는 한편 국내에서 대중의 지지를 쟁취하여 일본의 보복 조치에 대응하려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해독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7/17/c_121019861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