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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전국 맞춤형 신강지원 사업회의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7.17일 15:06



  (흑룡강신문=하얼빈) 제7차 전국 맞춤형 신강지원 사업회의가 14일부터 16일까지 신강 화전(和田)에서 개최되었다. 왕양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신강사업협조소조 조장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그는 맞춤형 신강지원은 국가전략이며 신강이 사회 안정과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하고 새시대 당의 신강 관리 계획과 책략을 완정하고 정확하게 관철하며 신강 사업의 총목표를 둘러싸고 안정속에 발전을 추구하는 사업 총기조를 견지하며 새로운 발전이념을 견지하고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기초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민심을 응집하는 목표를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전면적으로 신강을 지원하고 정확하게 신강을 지원하는 것을 견지하며 장기적으로 신강을 지원해 단결하고 조화로우며 번영부강하고 문명진보하며 안정된 생활을 누리는 중국특색 사회주의 신강 건설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습근평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영도와 관련측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새로운 한차례 맞춤형 신강지원 투입 자금이 거대하고 참여인원이 많으며 포함 범위가 전대미문으로 넓다고 지적했다. 그는 천산남북의 발전 면모를 크게 개변했고 각 민족 내왕과 교류, 상호 융합을 크게 촉진했으며 각급 간부를 단련시키고 당과 군중간의 피와 살의 관계를 크게 밀접히 했으며 사회주의 제도의 거대한 우월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다며 성적은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긍정할만하다고 평가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진입하고 신강사업도 새로운 정세와 새로운 임무에 직면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맞춤형 신강 지원 사업은 반드시 참답게 경헙을 총화하고 문제의 방향을 잘 틀어쥐고 종합효익을 끊임없이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간부와 인재의 신강지원을 잘 틀어쥐고 정확한 파견과 과학적인 임용, 최대한도로 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무적인 산업 신강 지원을 추진해 지원을 받는 지역의 발전 특색 산업과 녹색산업을 도와주고 제품의 판로를 개척해 신강병단(兵團)이 남으로 산업을 발전하는 지탱점으로 되게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민생 우선을 견지하고 빈곤탈퇴와 취업 확대에 주목하고 자금 프로젝트가 기층에 더 많이 치중되도록 하며 군중들이 가장 관심하고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이익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각 민족간의 내왕과 교류, 융합에 진력해 내지와 신강 각 민족간의 내왕을 지지하고 신강 소수민족 군중들이 내지에 와 교류하고 발전하는 것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그는 신강 지원 사업을 단련과 간부 양성의 플랫폼으로 삼고 심사평가메커니즘을 건전히 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함으로써 진심으로 기여하고 용감하게 책임을 짊어지는 사람들이 일할 맛이 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개 신강지원 성과 시, 중앙 관련부처와 단위, 신강위구르족자치구, 신강생산건설병단 및 지원을 받는 지역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하고 자치구, 신강건설병단, 교육부, 국가보건과 건강위원회, 베이징, 상해, 광동, 절강, 산동, 호북, 하남 등 성과 시의 책임자들이 발언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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