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7월 16일, 중국반도핑센터에서 발기하고 주최한 제1회 국제반도핑사업전문세미나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에서 대회에 참가한 대표들은 각 유형의 종합성 운동회의 반도핑 방법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하고 중국의 경험을 공유해 세계 반도핑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종합성운동회 반도핑 사업"이다. 주로 종합성운동회 중국모식의 시스템, 정책과 운영패턴을 전시하고 공유해 각국 반도핑기구에 학습과 교류, 협력의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최근년래 중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0년 광주아시안게임 등 국제와 국내의 수 많은 종합운동회를 주최했다. 이런 경기를 조직하는 과정에 중국 반도핑사업도 부단한 진보와 발전을 가져왔고 중국경험을 축적하게 되어 "종합운동회 반도핑 사업의 중국모식"을 형성하게 되었다.
세계 반도핑기구의 창의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기 위해 중국은 국제교류와 협력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역내와 국제 반도핑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반도핑사업 전문 세미나는 이틀간 열리며 세계 33개 국가의 반도핑기구에서 온 78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