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전국 신강대상지원실무회의가 14일부터 16일까지 신강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신강사업조률소조 조장인 왕양이 대회에 출석해 연설했다. 왕양 상무위원은, 신강 대상 지원은 국가전략이고 신강의 사회안정과 장기적인 관리, 평안을 위한 총체적 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새 시대 당의 신강관리 방략을 완벽하게 또 정확하게 관철하며 신강사업의 총체적 목표를 둘러싸고 안정속에서 발전한다는 총적인 기조를 견지하고 새 발전리념을 견지하며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토대로 견지하고 민심 응집을 목적으로 견지하며 전면적인 신강 지원, 정확한 신강 지원, 장기적인 신강 지원을 견지해야 한다. 이를 통해 단결되고 조화로우며 번영부유하고 문명진보하며 안락한 생활을 누리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신강을 건설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해야한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와 관련 각측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새 라운드 신강 대상 지원에 투입하는 자금, 참가자 규모는 전례없이 많고 또 언급되는 분야도 전례없이 넓다. 이는 천산남북의 발전 모습을 크게 변화시켰고 여러민족의 래왕과 교류, 융합을 크게 촉진했으며 각급 간부들을 많이 단련하고 당과 군중간의 혈연 관계를 긴밀히했으며 또 사회주의제도의 거대한 우월성을 보여주었다. 성과는 쉽게 이룩되지 않았다. 이는 충분히 긍정해야할바이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하면서 신강의 사업도 새 정세와 새 과업에 직면했다. 신강 대상 지원 사업은 반드시 경험을 참답게 총화하고 문제의 방향을 견지하며 종합적인 효능을 지속적으로 제고해야한다. 간부인재의 신강지원사업을 힘있게 틀어쥐고 정확하게 인원을 선택하고 과학적으로 등용함으로써 간부인재들의 힘을 최대한 발휘시켜야한다. 산업 신강지원 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지원 받는 신강 현지의 특색 산업발전, 친환경 산업 발전 그리고 제품 판로 확장을 적극 도와야한다. 또한 병퇀이 남으로 발전하는 산업 지탱력을 강화해야한다. 민생 우선시를 견지하고 빈곤해탈 공략과 취업확대에 착안해 자금항목을 더 많이 기층에 기울려 군중들이 가장 관심하는, 군중들의 가장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리익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여러민족의 래왕과 교류, 융합을 촉진하는데 착안해 내지와 신강 여러민족 군중간의 래왕을 지지하고 신강 소수민족 군중들이 내지에 들어와 융합발전하도록 추진해야한다. 문화교육으로의 신강지원사업을 실속있게 잘해야한다. “문화 신강 윤택” 공정을 심층 추진하고 여러민족의 공통된 정신적 울타리를 구축해야한다. 신강지원사업을 간부 단련과 양성의 플랫폼으로 만들고 시험평가기제를 건전히하며 관심과 배려를 강화하여 진심으로 기여하고 과감히 감당하는 사람들이 더 힘을 발휘할수있는 무대로 만들어야한다.

우권이 대회를 주재하고 총화발언을 했다. 우권은, 각지 각부문은 정치적 높이에 서서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신강사업 정세판단에 통일시키고 당중앙의 새 시대 신강 대상 지원 사업 결책과 포치에 통일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사업책임을 실속있게 관철하며 조률 공조를 잘함으로써 제반 신강지원 과업들이 빈틈없이 관철되도록 담보해야한다.

진전국, 바테르가 대회에 출석했다. 19개 신강지원 성과 직할시, 중앙 관련부문과 단위, 신강위글자치구, 신강생산건설병퇀 그리고 지원 대상 주와 시, 사단의 관계자들이 대회에 출석했다. 자치구, 병퇀, 교육부, 국가 보건건강위원회 등 성과 직할시 관계자들이 대회에서 발언했다.

호탄에 머무는 동안 왕양 상무위원은 신강 대상 지원사업 성과 전시를 돌아보고 관련 단위와 기업을 시찰했으며 빈곤해탈 가구들을 위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