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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주임 박송렬,‘네가지 마음’ 피력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7.17일 14:53



일전,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주임 박송렬은 중국길림넷과의 인터뷰 시‘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함에 있어서‘네가지 마음'을 지녀야 한다고 하면서 실제사업과 결부하여 자기의 몇가지 견해를 피력했다.

박송렬은 민족사업자로서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려면 반드시‘네가지 마음'을 지녀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당에 대한 충성심이다. 민족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 령도를 시종 견지하고‘네가지 의식'을 부단히 증강시키고‘네가지 자신심'을 견정히 하며‘두개 수호'를 견결히 해야 하며 민족사업대오가 언제 어디서든 온건하고 믿음직해야 한다. 다음 사업에 대한 진취심이다. 중국특색으로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정확한 길을 시종 견지하고 중화민족공동체 의식을 주선으로 하며 개척진취하고 착실히 사업하며 민족단결과 변강의 조화안정을 추진시켜야 한다. 그 다음은 군중에 대한 감은심이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시종 견지하고 중심을 에워싸고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며 직책을 수행하고 소수민족과 민족지구의 가속발전을 추진시키며 민족단결을 적극 도모하고 여러 민족이 석류씨마냥 긴밀히 한데 뭉쳐 공동으로 단결분투하고 번영발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법규에 대한 경악심이다. 당이 당을 관리하고 엄격하게 당을 다스리며 당규률과 법률을 엄수하는 것을 시종 견지하고 사상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하고 최저선을 지키며 고압선을 건드리지 말고 깨끗하고 공정한 정치생태를 적극 만들어야 한다.

주제교육을 전개한 이래, 성민족사무위원회에서는 당중앙과 성당위의 주제교육 결책배치를 견결히 관철 시달하고 단위의 실제에 결부하여‘4가지를 돌출히 했다'. 즉 정체 계획과 일체 추진을 돌출히 했고 두가지 결합과 상호 추진을 돌출히 했으며 문제해결인도와 정밀검사 문제를 돌출히 했고 개혁 우선, 조사와 개혁 병행을 돌출히 했다.

박송렬은 학습면에서 시종 집중 학습을 틀어쥐였고 집중 연구토론을 틀어쥐였으며 개인 자습을 틀어쥐였고 성과 전환을 틀어쥐였다고 말했다.

성민족사무위원회에서는 국가 흥변부민행동의 제반 정책조치들을 관철 시달하고 성당위, 성정부가 제출한 3대 분야(板块) 건설, ‘1주 6쌍’산업공간 패턴을 긴밀히 에워싸고 두만강, 압록강과 서부 커얼친초원 특색촌 주랑대 건설을 가동하고 중점적으로 100개 민족특색촌진을 건설(그중 국가급 20개, 성급 50개)하기로 했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를 적극 협조하여 민족변강지구를 국가민족사무위원회의 민족지구향촌진흥시범촌 건설에 넣고 더 많은 정책을 쟁취하여 향촌발전을 도왔다. 기관 당지부에서는 당원들을 조직하여 책임진 빈곤촌에 심입하여 빈곤호 가정을 찾아 정책을 선전하고 위문금을 전달하고 빈곤해탈 대상을 계획하였으며 그들이 빈곤에서 해탈될 수 있도록 신심을 북돋우어주고 고무해주었다.

박송렬은 끝으로 다음 단계에 성민족사무위원회는 중앙과 성당위의 배치에 따라 더 높은 표준, 더 엄격한 요구, 더 실제적인 작풍으로 주제교육을 전력으로 조직하고 전개하고 시달하며 개척진취하고 착실히 사업하며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을 위해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길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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