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광주 7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륙예, 주흔, 로우신): 2019 국제수영련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7일 한국 광주에서 여섯번째 경기일의 쟁탈을 마쳤다. 14세 밖에 안되는 중국 신예 진우석, 로위가 처음으로 세계대회에 출전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래웠는데 훌륭한 표현으로 중국 다이빙 녀자 10메터 플랫폼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땄다. 현재 중국팀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처음 세계대회에 출전한 진우석은 숙련된 기술동작과 안정된 심리상태로 결승 시작부터 선두를 달렸으며 거의 완벽한 발휘로 439.00이라는 점수로 2위와 60여점의 차이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14세인 진우석이 처음으로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동료선수 로위가 377.80의 총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미국 선수 시넬이 364.20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로위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획득한 두번째 메달이다. 14일에 끝난 녀자 10메터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 결승에서 로위는 장자제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