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국 뿌리찾기” 길림캠프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번 활동에는 영국, 미국에서 온 40여 명의 해외 중국계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길림에서 만나, 중화민족의 문화근맥을 함께 탐구한다.
7월 18일, 그 들은 도문시 향상가 흥안사회구역에 위치한 ‘교포’의 집을 찾아 손에 손잡고 조선족전통문화 김치담그기를
체험하였다.
마지막으로 해외 중국계 청소년 및 수행원들은 직접 담근 김치 및 흥안사회구역 음식가공부에서 만든 순대와 조선족 풍미음식을 맛보며 체험을
즐겼다.
연변일보 글 사진-구정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