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호적제도 개혁추진 영상 전화회의가 18일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학습관철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관철했으며 호적제도 개혁성과를 총화하고 호적제도 개혁 심화 사업을 포치했다.
국무원 한정 부총리가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다.
한정 부총리는 호적제도 개혁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호적제도 개혁을 추진하는 것은 사람을 핵심으로 한 신형의 도시화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고리라고 말했다. 각 지역, 각 부문은 책임감과 긴박감을 증강하고 사상, 인식, 행동을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포치에 통일시키며 호적제도 개혁의 실효성을 높이고 개혁성과가 력사검증을 이겨내도록 해야 한다.
다음 단계 호적제도 개혁에서, 도시에서 취업한 농업 이전인구 정착사업을 틀어쥐고 도시 시민 수준을 전면 제고하며 1억명 비호적 인구의 도시정착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 도농 인구류동 새 정세와 새 특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도시입적 조건을 더 완화하며 도농 류동 호적이동정책을 제정해야 한다. 거주증 제도를 전면 관철하고 거주증을 매개로 한 도시 상주인구 기본 공공봉사 제공 기제를 완비화하며, 기본 공공봉사 평등화를 추진해야 한다. 호적제도 개혁 부대정책을 완비화하고 도시 진출 농민들의 농촌권익을 수호하며 농업 이전인구가 안심하고 도시에 정착할수 있게 해야 한다.
한정 부총리는 또 조직적 령도와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무위원이며 공안부 부장인 조극지가 회의를 사회하고 공안부와 발전개혁위원회,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농업농촌부 관계자들이 회의에서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