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왕양 주석이 18일 북경 전국정협 강당에서 리베리아 아르바트 림시 참의장을 접견했다.

왕양 정협 주석은, 중국과 리베리아는 서로 존중하고 평등 상대하는 좋은 벗과 좋은 동반자라고 말했다. 왕양 정협 주석은, 외교관계를 재차 수립한 후 제 분야의 교류가 더 강화되였다고 표했다. 쌍방은 습근평 주석과 웨아 대통령이 달성한 중요한 합의를 관철하여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중국 아프리카 협력론단 북경 정상회의 성과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정치면의 상호 신뢰를 심화하며 경제와 사회 분야의 실무 협력을 강화하여 중국과 리베리아 협력에서 더 많은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아라바트 참의장은, 중국 개혁개방에서 거둔 커다란 성과에 탄복한다며 중국의 지지와 도움에 사의를 표했다. 아라바트 참의장은, 리베리아는 한개 중국 정책을 견지하고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참여할것이며 호혜협력을 강화하여 두나라 관계와 두 기구의 관계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