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내몽골 간부군중, 습근평 총서기 내몽골 시찰에 큰 고무 받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19일 00:00
습근평 총서기가 얼마전 내몽골을 시찰하고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양활동을 지도하면서,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한 발전사상을 관철하여 조국 북부 변강 관광지대를 더 아름답게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몽골의 광범위한 간부, 군중들은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주제교양활동을 구체적 사업에 관철시킬 것이라고 표했다.

7월 16일 점심,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자치구 자연자원청을 방문하고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양활동을 지도했다. 자연자원 정무대청에서 총서기는 사무절차와 사무효률에 대해 자세히 료해했다. 자연자원청 자연자원 권리확인 등록국 연구원 심홍매는, 총서기가 관심하는 사항과 제기한 문제들은 모두 군중의 최대 관심사이자 실무일군들이 절박히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심홍매는, 주제교양활동을 전개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효성이라고 강조한 총서기의 지시에 따라 사업상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착실하게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양활동을 전개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기 위한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한마음 한뜻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취지를 명기하고 인민의 생활과 안위를 항상 마음에 두며 군중의 곤난과 수요를 제때에 해결해주면서 제반 민생사업을 잘 진행할 것을 각급 지도간부들에게 요구했다.

적봉시 림황가원 지역사회 오효화 당지부서기는, 림황가원 지역사회는 다민족이 집거해있는 지역사회이기 때문에 최근 몇년간 민족단결사업을 추진하면서 소수민족문화를 발양하고 “집”이라는 리념으로 소수민족 주민을 위해 봉사해왔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하르친기 하남가도 마안산촌을 시찰하면서 기층의 간부, 군중 대표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마안산촌에 주둔해있는 류엽양 제1서기는, 총서기의 고무격려는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결심과 신심을 더 증강해주었다고 말했다. 류엽양 서기는, 총서기의 연설정신을 강대한 사업동력으로 삼고 가난구제 사업을 계속 추진하며 현유의 빈곤해탈 성과를 공고히 하고 빈곤해탈 과업을 예정대로 완수함으로써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내몽골자치구 발전개혁위원회 공명주 주임은, 전당이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양활동을 전개하는 기간에 습근평 총서기가 내몽골을 시찰하고 주제교양활동을 지도한 것은 내몽골에 대한 당중앙의 깊은 배려를 충분히 보여줌과 아울러 내몽골 경제사회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말했다. 공명주 주임은,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생태공정을 잘 실시하고 오염예방퇴치 공략전을 잘 치르며 생태문명제도 건설을 다그쳐 조국 북부 변강 관광지대를 더 아름답게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