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가 얼마전 내몽골을 시찰하고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양활동을 지도하면서,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한 발전사상을 관철하여 조국 북부 변강 관광지대를 더 아름답게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몽골의 광범위한 간부, 군중들은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주제교양활동을 구체적 사업에 관철시킬 것이라고 표했다.
7월 16일 점심,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자치구 자연자원청을 방문하고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양활동을 지도했다. 자연자원 정무대청에서 총서기는 사무절차와 사무효률에 대해 자세히 료해했다. 자연자원청 자연자원 권리확인 등록국 연구원 심홍매는, 총서기가 관심하는 사항과 제기한 문제들은 모두 군중의 최대 관심사이자 실무일군들이 절박히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심홍매는, 주제교양활동을 전개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효성이라고 강조한 총서기의 지시에 따라 사업상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착실하게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양활동을 전개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기 위한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한마음 한뜻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취지를 명기하고 인민의 생활과 안위를 항상 마음에 두며 군중의 곤난과 수요를 제때에 해결해주면서 제반 민생사업을 잘 진행할 것을 각급 지도간부들에게 요구했다.
적봉시 림황가원 지역사회 오효화 당지부서기는, 림황가원 지역사회는 다민족이 집거해있는 지역사회이기 때문에 최근 몇년간 민족단결사업을 추진하면서 소수민족문화를 발양하고 “집”이라는 리념으로 소수민족 주민을 위해 봉사해왔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하르친기 하남가도 마안산촌을 시찰하면서 기층의 간부, 군중 대표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마안산촌에 주둔해있는 류엽양 제1서기는, 총서기의 고무격려는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결심과 신심을 더 증강해주었다고 말했다. 류엽양 서기는, 총서기의 연설정신을 강대한 사업동력으로 삼고 가난구제 사업을 계속 추진하며 현유의 빈곤해탈 성과를 공고히 하고 빈곤해탈 과업을 예정대로 완수함으로써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내몽골자치구 발전개혁위원회 공명주 주임은, 전당이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양활동을 전개하는 기간에 습근평 총서기가 내몽골을 시찰하고 주제교양활동을 지도한 것은 내몽골에 대한 당중앙의 깊은 배려를 충분히 보여줌과 아울러 내몽골 경제사회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말했다. 공명주 주임은,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생태공정을 잘 실시하고 오염예방퇴치 공략전을 잘 치르며 생태문명제도 건설을 다그쳐 조국 북부 변강 관광지대를 더 아름답게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