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7일 습근평 주석이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중국 라틴아메리카 까리브 국가 지도자 회담에 출석해 중국과 라틴아메리카가 운명공동체를 구축할것을 제기했다.
5년래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의 전면적인 협력 동반자관계는 도약적인 발전을 거두었다. 정상간의 외교는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운명공동체의 선박을 큰 방향으로 이끌었고 “일대일로”는 새로운 항로를 개척해주었으며 문명의 상호 답습은 안정하고도 장원한 발전을 담보해주고 있다.
국가 주석을 담임한 후 습근평 주석은 네차례나 라틴아메리카를 방문하여 11개 국가에 발자취를 남겼으며 쌍무 혹은 다각 회의에서 수교한 나라 지도자들과 회담했다. 이는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관계사에서 전례없는 것이다.
지난 5년래, 전망에서 구체적인 행동에 이르기까지, 청사진에서 현실에 이르기까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의 전면적 협력 동반자관계는 도약식 발전을 실현하였다. 19개 라틴아메리카 국가와 중국이 “일대일로”공동건설 량해비망록을 체결하고 빠나마, 도미니까, 쌀바도르가 선후하여 중국과 외교관계를 건립하였다. 지난 한해에만 해도 라틴아메리카의 6명의 국가 정상과 한명의 정부 수뇌자가 중국을 방문했다.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경제는 상호 보완성이 강하고 발전 전략은 서로 잘 접목되여있으며 협력 예비도 크다. 세계 경제의 위험부담이 상승하고 국제무역 투자가 둔화되며 보호주의의 부정적인 영향이 커지고 있지만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경제무역 협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세관총서에 따르면 2018년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의 무역액은 최초로 3천억딸라를 돌파하여 력사 기록을 창조했다. 에스빠냐 은행이 5월에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라틴아메리카에 투자한 중국의 평균 투자액은 176억딸라에 달했다.
중국과 라틴아메리카는 지난 5년간 서로 신뢰하고 서로 혜택을 주면서 발전해왔다.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운명공동체의 선박은 “일대일로” 협력의 새로운 항로를 따라 파도를 헤쳐나가면서 꿈을 향해 전진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