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23차 주석회의가 19일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회의는 전국정협의 2019년 상반기 주요 사업상황에 관한 회보와 경제위원회와 농업 농촌위원회, 인구자원 환경위원회의 사업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전국정협 왕양 주석은, 올해에 들어서서 중공중앙의 튼튼한 령도하에 전국정협과 전문위원회는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전면적으로 학습하고 인민정협사업을 강화 개진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사상을 깊이 터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 시대 인민정협의 새 위치와 새 사명에 립각하여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적극 감당하며, 리론연구를 강화하고 협상의 질을 제고하며 공동인식을 응집시키고 자체건설을 강화하여 새로운 진보를 가져와야 한다.
전국정협 왕양 주석은 하반기 전국정협의 사업과 과업은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 명기하는”주제교양과 결부시켜 중요한 회의와 중대 협상의정 활동을 둘러싸고 학습교양과 조사연구를 강화하며 존재하는 문제에 비추어 정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정협 주석회의 성원들은 본보기를 보여주어 앞장서 나가며 학습과 활용을 견지하고 지식과 신용 행동을 통일시키며 리론으로 무장하여 새로운 수확을 얻고 직책을 리행하여 새로운 진보를 가져오며 사업작풍에서 새로운 진전을 가져와야 한다.
전문적인 협상기제의 우세와 특색을 견지하고 협상형식을 풍부히 하고 완비화하며, 조사연구와 협상의정의 질을 한층 더 제고하고 협상 성과 운용을 추진하며 협상문화를 양성하고 협상 민주의 생동한 실천과 독특한 우세를 보여주어야 한다.
회의는 전국정협 제13기 상무위원회 제8차 회의 의정(초안)과 일정을 심의 채택하고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북경에서 회의를 진행하여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의제를 둘러싸고 협상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전국정협 2019년 상반기 주요 사업상황에 대한 회보를 상무위원회 제8차 회의 심의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